하나님은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자: I am who I am"(출 3:15) 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의 "I am"(요 8:58)과 같이 깊은 신학적 의미 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 말씀은 장로님의 詩에서와 같이 하나 님은 존재자체로서 만물의 근원이시며, 우리들이 돌아갈 본향이 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존재자체로서 "스스로 있는자"인 하나님은 우리들이 기도 를 들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큰 소리로 "주여, 주여, 주여"로서 삼창(三唱)을 하여 부르거나, 떨어져 계시는 하나님께 손을 들고 기도하여야 하는 분이 아니라 "계시지 않는 곳이 없는(無所不在)"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2010.09.23 17:02:46 (*.146.141.78)
Sky
맘에 듭니다. 우리같이 목소리 작은자들은 기도할때 아버지 하고 부르기만 해도 하나님이 다아시는거아닙니까 ? 큰소리로 외처야만 기도가 이뤄지는거는 아니겠지요 무소부재 의하나님 이신 우리 하나님 맘에 듭니다 깨우처주시니 고맙습니다. 내안에 계신주님 내생각과 마음을 주장하여 주십시요 ,,,.....
라고 하신 것은 예수님의 "I am"(요 8:58)과 같이 깊은 신학적 의미
를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이 말씀은 장로님의 詩에서와 같이 하나
님은 존재자체로서 만물의 근원이시며, 우리들이 돌아갈 본향이
라는 것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존재자체로서 "스스로 있는자"인 하나님은 우리들이 기도
를 들어 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큰 소리로 "주여, 주여, 주여"로서
삼창(三唱)을 하여 부르거나, 떨어져 계시는 하나님께 손을 들고
기도하여야 하는 분이 아니라 "계시지 않는 곳이 없는(無所不在)"
하나님이라는 것을 잊지 않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