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나를 위한 하나님의 오묘한 뜻에 의하여 심각한
육체적인 아픔때문에 진통제의  주사약을 계속 맞고 있었지
만 그래도 얼마 동안 이 아픔을 참지 못하여  신음소리가 저
절로 나의 입에서 나오는 상황이 있었다. 

   이 때 "사랑의 하나님이 내 안에 또한 내가 하나님 안에
있다"(요 17:21)는 믿믐과 깨달음으로 이 신음소리를 하나
님을 향한 나의 감사와 찬양의 노래로 박자를 맞추어 신음
을 하니, 이 아픈 고통이 도리어 은혜가 넘치는 평안의 마음
을 가져오게 되었기에 간증하지 않을 수 없다.

        "Be thankful in all circumstances"(데전 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