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동설한의 칼바람에도 잘 견딘 나무가 따뜻한 봄볕에 풍성한 잎으로 옷입는 것은 겨울, 봄, 여름, 가을이 흐르는 것 같이 인간을 포함한 모든 만물은 계속하여 진행되어지고 있는 과정(process)중에 있다는 것을 보 여주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눅 6:21)라고 말씀하신 것 같이 인간의 삶에서 경험하는 여러가지의 즐 거움이나 슬픈일 그리고 이익과 손해되는 일도 하나님의 섭리로 자연과 같이 흐르면서 서로가 잘되게 보완하고, 도우면서 harmony를 이루고 있 다고 봅니다.
이러한 진리를 老子는 도덕경(40장)에서 "반자(反者)는 도지동(道之動)이 요, 천하지물(天下之物)은 생어뮤(生於有)하고 有는 생어무(生於無)니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반복함이 궁극적 실재인 道의 움직임이라는 것은, 음과 양, 하늘과 땅, 有와 無 등 모든 것은 서로가 대칭으로 존재하지만,그 상대를 존재하게 하는 원인이 되면서 보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푸르른 신록의 아름다운 산을 보고 감탄과 더불어 행복된 마음을 가지는 자 세는 "계시지 않는 곳이 없는"(無所不在)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기에 장로님 은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고 있는 것"(눅 17:21)이 아닙니까
옷입는 것은 겨울, 봄, 여름, 가을이 흐르는 것 같이 인간을 포함한 모든
만물은 계속하여 진행되어지고 있는 과정(process)중에 있다는 것을 보
여주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므로 예수님이 "이제 우는 자는 복이 있나니 너희가 웃을 것임이요
"(눅 6:21)라고 말씀하신 것 같이 인간의 삶에서 경험하는 여러가지의 즐
거움이나 슬픈일 그리고 이익과 손해되는 일도 하나님의 섭리로 자연과
같이 흐르면서 서로가 잘되게 보완하고, 도우면서 harmony를 이루고 있
다고 봅니다.
이러한 진리를 老子는 도덕경(40장)에서 "반자(反者)는 도지동(道之動)이
요, 천하지물(天下之物)은 생어뮤(生於有)하고 有는 생어무(生於無)니라"
고 말하고 있습니다. 즉 반복함이 궁극적 실재인 道의 움직임이라는 것은,
음과 양, 하늘과 땅, 有와 無 등 모든 것은 서로가 대칭으로 존재하지만,그
상대를 존재하게 하는 원인이 되면서 보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푸르른 신록의 아름다운 산을 보고 감탄과 더불어 행복된 마음을 가지는 자
세는 "계시지 않는 곳이 없는"(無所不在)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이기에 장로님
은 "지금 여기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맛보고 있는 것"(눅 17:21)이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