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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번째 세줄시 - 녹색 신랑을 맞는 날(제1남전도회 봄나들이)
ejkjesus
http://www.namdochurch.com/5167
2010.04.23
17:23:45 (*.169.61.55)
2872
'녹색 신랑을 맞는 날'
글, 김 의 준 장로
철새들 떼지어 날아간 머언 하늘 가, 계절이 따스한 미소 지을 즈음
웃음꽃 하얗게 흐드러진 틈으로 가녀린 생명이 수줍은 얼굴 내밀면
하늘은 녹색 옷자락 펄럭이며 내려와 연지 곤지 신부를 맞는다.
(제1남전도회 부부 동반 봄나들이/서울대공원 산림욕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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엮인글 주소 : http://www.namdochurch.com/index.php?document_srl=5167&act=trackback&key=6d8
2010.04.30
10:53:49 (*.197.209.42)
공(empty)
장로님의 詩 중에서 "계절의 神이 미소 지음"의 구절은 참
으로 의미있는 진리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겨울이 추워도 하나
님의 미소속에서 따뜻한 봄의 계절이 다가와 아름다운 꽃들로
세상을 멋지게 꾸미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여러가지의 복잡다단한 사건들이 벌어
지고 있지만 이러한 것들도 하나님의 조화속에 모든 것을 맡기면
계절의 아름다운 변화와 같이 신비한 조화속에 선한 것으로 인도
되는 것이 아닐 까요 ?
따라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
니라"(빌 4:13)의 성경 말씀과 같이 "모든 것을 스스로 되어지게 인
도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면 형통하게 잘 되어진다"(無爲而無不爲)
는 진리를 우리는 명심하여야 하지 않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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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의 詩 중에서 "계절의 神이 미소 지음"의 구절은 참
으로 의미있는 진리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겨울이 추워도 하나
님의 미소속에서 따뜻한 봄의 계절이 다가와 아름다운 꽃들로
세상을 멋지게 꾸미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삶 속에서도 여러가지의 복잡다단한 사건들이 벌어
지고 있지만 이러한 것들도 하나님의 조화속에 모든 것을 맡기면
계절의 아름다운 변화와 같이 신비한 조화속에 선한 것으로 인도
되는 것이 아닐 까요 ?
따라서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
니라"(빌 4:13)의 성경 말씀과 같이 "모든 것을 스스로 되어지게 인
도하시는 하나님께 맡기면 형통하게 잘 되어진다"(無爲而無不爲)
는 진리를 우리는 명심하여야 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