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벽을 드립니다'
주님! 이 새벽에
당신의 심장 어느 곳에
한 점 세포가 되어
그 숭고한 박동에 귀 기울입니다
그것은 나의 맥박이 되고
내게 영원한 생명입니다
당신이 창조하시고
스스로 그 모든 것이 되신
무한한 우주 공간에
한 점 작은 행성行星이 되어
당신의 자유하심을 누립니다
주님! 이 새벽
바람 차가운 이 새벽에
당신의 품 안에서 만물이 고요한데
버려진 생명을 수없이 주워 담아
영생의 성을 쌓고 있나이다
글, 김의준 장로
(10월 20일 새벽祭壇을 인도하며)
복된일인거 확실하죠 장로님의 왕팬입니다. 자주올려주세용 ^^
근데 두분장로님과 이렇게 셋이 노는 방인가요 ????? 여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