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글, 김 의 준 장로
마음은 원래
청정 하늘같아
그곳으로 하늘 문이 나 있나니
그곳에
분별과 욕심이 가득하면
낙타가 바늘귀를 통과할 수 없는 것처럼
한없이 비좁아
지옥이 되고.
그곳이
사랑과 진리로 가득하면
하늘만큼 끝 가없이 넓어
독수리 창공을 날듯 자유로운
천국이 되고.
예수님이 "천국은 여기 저기의 어떠한 한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다"(눅 17:21) 고 내면을 강조한 말씀하신 것을 무시하고
지금 여기가 아니라 미래에 다른 장소에서 경험하는 것으로만의 신앙
은 시정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요 10:30) 조용한
묵상을 통하여 "마음을 잘 지켜"(잠 4:23) 분별과 욕심의 지옥을 벗어
나 사랑과 진리의 자유로운 천국을 체험하는 축복된 삶을 누려야 되
지 않을 까요?
예수님이 "천국은 여기 저기의 어떠한 한 장소에 있는 것이 아니라
너희 안에 있다"(눅 17:21) 고 내면을 강조한 말씀하신 것을 무시하고
지금 여기가 아니라 미래에 다른 장소에서 경험하는 것으로만의 신앙
은 시정되어야 하겠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과 하나될 수 있는"(요 10:30) 조용한
묵상을 통하여 "마음을 잘 지켜"(잠 4:23) 분별과 욕심의 지옥을 벗어
나 사랑과 진리의 자유로운 천국을 체험하는 축복된 삶을 누려야 되
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