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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63481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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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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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5 | | 2024-05-29 | 2024-05-29 09:12 |
예수는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눅 16:18)고 말씀하셨다. 일반적으로 ‘아내(남편)를 버리고 다른 여자(남자)와 결혼하는 것은 간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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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8 |
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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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2 | | 2024-05-22 | 2024-05-29 09:02 |
예수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요 13:20), 또한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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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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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4 | | 2024-05-16 | 2024-05-22 09:48 |
“하나가 곧 모두요, 모두가 곧 하나이다.” 진여법계(眞如法界)에서는 하나(實相)가 곧 많음(物質)이고 많음(物質)이 바로 하나(實相)이다. ‘본질인 실상과 현상인 물질은 결국 하나(One)’이며, 포도나무와 가지와 같이 하나(One)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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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6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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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46 | | 2024-05-08 | 2024-05-08 09:42 |
예수는 말씀하셨다. “재물이 많은 부자 농부가 있어, 저는 ‘내가 돈을 투자하여 씨를 뿌리고 거두고 심어서, 나의 소출로 창고를 가득하게 하리라. 그리하면 내게는 부족한 것이 없으리라’ 하였더라. 이렇게 준비하였거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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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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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374 | | 2024-05-02 | 2024-05-02 10:47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나는 이 세상에 불을 던졌노니, 보라, 나는 그것이 불타오를 때까지 잘 지키고 있느니라.”(도마복음 10) 누가복음에는 “내가 불을 땅에 던지러 왔노니 이 불이 이미 붙었으면 내가 무엇을 원하리요”(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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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4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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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25 | | 2024-02-21 | 2024-02-28 09:28 |
제자들이 예수께
이르되 “이스라엘에서 24선지자가 말하였거니와, 저들이 모두 주님에 대해 말했나이다.” 예수께서 저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너희 눈앞에 있는 살아 있는 사람을 무시하고 죽은 자들에 대해 말하는 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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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3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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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26 | | 2024-04-24 | 2024-04-24 09:03 |
“예수는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르라 하시니 그가 이르되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이르시되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었다 또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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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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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29 | | 2024-03-20 | 2024-04-03 09:28 |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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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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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40 | | 2023-11-08 | 2023-11-16 09:26 |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언제 그 나라가 오겠습니까?” 예수는 말씀하셨다. “그 나라는 너희가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성질이 아니니라. 아버지의 나라는 온 세상에 두루 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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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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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42 | | 2024-04-11 | 2024-04-17 09:22 |
“만약 이 같지 않다면, 반드시 지키지 말아야 한다.” 있음과 없음이 둘이 아닌 진여법계(眞如法界)를 우리가 실제로 바로 깨치면, 있는 것이 없는 것이고 없는 것이 있는 것인 ‘둘 아닌 세계’로 바로 들어가게 되며,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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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9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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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43 | | 2024-04-03 | 2024-04-03 09:44 |
예수는 말씀하셨다. “아담으로부터 세례 요한까지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세례 요한보다 위대한 자는 없으며, 그는 누구 앞에서도 눈을 아래로 뜰 필요가 없으리라.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너희 중 어린아이와 같이 되면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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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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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46 | | 2023-11-16 | 2023-11-16 09:56 |
예수는 말씀하셨다. “풍요롭게 된 자로 하여금 다스리게 하고, 힘을 가진 자로 하여금 그것을 버리도록 하라.”(도마복음 81장) 풍요롭게 된 자는 만물에 충만한 ‘자신(본성)을 알게 된 자’로서 스스로 만족하는 자이며(知足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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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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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52 | | 2024-04-17 | 2024-04-24 08:59 |
예수는 “내가 하나님 나라를 무엇으로 비교할까,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눅 13:20-21)라고 말씀하셨다. 누룩이 화학 작용을 일으켜 밀가루를 변화시키듯이 신성(true Self)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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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6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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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65 | | 2024-02-28 | 2024-02-28 09:36 |
예수는 “나는 너희를 천 명 가운데 하나, 만 명 가운데 둘을 선택할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모두 하나 된 자로서 서 있게 되리라”고 말씀하셨다.(도마복음 23) 예정론을 설명하는 구절이 아니라(마 22:14), 허상의 번뇌 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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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5 |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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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76 | | 2023-11-01 | 2023-11-08 08:46 |
예수는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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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4 |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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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76 | | 2023-11-29 | 2023-12-06 09:21 |
바울은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 4:6)고 고백하였다. 바울은 예수가 자기 안에 나타났고, 하나님이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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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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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82 | | 2024-03-14 | 2024-03-20 09:04 |
예수는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막 14:36)라고 기도하셨다. 예수의 기도는 ‘당신이 모든 것입니다’의 의미인 완전한 헌신이며, 진리가 되었을 때 이루어지는 텅 빈 마음의 상태로서 ‘스스로 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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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2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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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484 | | 2024-03-06 | 2024-03-14 09:26 |
“있음이 곧 없음이요, 없음이 곧 있음이다.” 있음과 없음이 각각 별개의 것이 아니라, 있는 것이 없는 것이며 없는 것이 있는 것이라는 것이다. 있음과 없음이 가장 통하기 어려우나 진여법계에서는 모든 것이 원융(圓融)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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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1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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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11 | | 2024-02-14 | 2024-02-21 12:01 |
예수는 비유로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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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0 |
67. 극소동대 망절경계(極小同大 忘絶境界)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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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525 | | 2024-01-17 | 2024-01-17 10:13 |
예수는 말씀하셨다. “찾으라 그러면 찾으리라. 예전에 너희가 질문한 물음에 내가 말하지
아니하였으나, 이제 내가 그것을 말하려 하지만, 그러나 그것을
묻지 않는구나.”(도마복음 92)
도마는 마태(7:7)와 누가(11:9)처럼 '구하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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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형상대로 대상화된 열등한 민족신(民族神)을 성경대로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기에"(고전 2:9) 언어를 초월하여 편재(遍在)하는 우주적이며, 보편적인 神으로 예
배하는 無知한 者는 흑암과 어둠에서 꿈을 깨어야 하겠군요.
老子는 道의 "無"的인 성격을 가장 근원적이고 궁극적인 것으로 보았기에, 우리는 이
러한 道의 개념으로부터 “우리의 생각과 다른 하나님”(사 55:8)을 대상적으로 인격화하
는 신인동형상적(神人同形象的)인 개념을 버려야 함을 배울 수가 있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