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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73927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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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단능여시 하려불필(但能如是 何慮不畢)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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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04 | | 2024-06-12 | 2024-06-12 09:25 |
“단지 이와 같을 수 있다면, 무엇 때문에 끝마치지 못할까 걱정하랴?” “하나(一)가 곧 모두(一切)이고 모두(一切)가 바로 하나(一)”(요 14:10)인 ‘不二의 진리’를 깨치고 나면 무엇을 이루지 못할까 걱정하랴? 즉 과거,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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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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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29 | | 2024-06-05 | 2024-06-13 12:14 |
예수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이 세상적인 것에 대하여 금식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찾을 수 없으리라. 너희가 참된 안식으로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너희는 아버지를 볼 수 없으리라.”(도마복음 27) 세상적인 아집에 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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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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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146 | | 2024-05-29 | 2024-05-29 09:12 |
예수는 “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눅 16:18)고 말씀하셨다. 일반적으로 ‘아내(남편)를 버리고 다른 여자(남자)와 결혼하는 것은 간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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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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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65 | | 2024-05-22 | 2024-06-05 08:46 |
예수는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요 13:20), 또한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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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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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24 | | 2023-11-29 | 2023-12-06 09:21 |
바울은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고후 4:6)고 고백하였다. 바울은 예수가 자기 안에 나타났고, 하나님이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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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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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79 | | 2023-10-25 | 2023-11-01 09:14 |
예수는 “이는 아버지를 본 사람이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요 6:46)고 말씀하셨다. 사람은 하나님을 보지 못한다고 해서도 안 되고, 본다고 해도 안 된다. 부처도 색(色)과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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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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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85 | | 2023-11-22 | 2023-11-29 10:51 |
“옛날과 지금은 아니니 과거, 현재, 미래가 다만 하나의 생각이로다.” 시간은 있는 것으로 보면 과거가 있고 현재와 미래가 있지만 시간 자체가 없는 영원의 차원에서는 이러한 구별이 성립될 수 없다. 그러므로 시간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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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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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15 | | 2023-10-18 | 2023-10-25 09:28 |
“있거나 있지 않음이 없어서, 온 세상이 바로 눈앞이다.” 시방(十方)은 먼 곳을 말하고 목전(目前)은 가까운 곳을 말하므로 不二의 진리는 시간만 없는 것이 아니라, 공간적으로 멀고 가까움이 서로 융합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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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3 |
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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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44 | | 2023-09-14 | 2023-09-20 08:49 |
“근본은 짧거나 긴 것이 아니며, 한 순간이 곧 만년이다.” 시공간을 초월한 不二의 진리는 무주(無住), 무념(無念)이기 때문에 시간적으로 짧거나 긴 것이 아니라(벧후 3:8), 한 생각 이대로가 만년이며, 만년 이대로가 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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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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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52 | | 2023-09-27 | 2023-10-05 09:31 |
예수는 말씀하셨다. “건축가들이 거부한 돌을 나에게 보이라. 그것이 모퉁이
의 머릿돌이니라.” (도마복음 66장) 공관복음서에서는 포도원 주인이 자기 아들을 죽인 소작인들에게
찾아가그들을진멸하고, 포도원의 소작료를 제때에 바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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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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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87 | | 2023-09-06 | 2023-09-06 09:00 |
예수는 말씀하셨다. “홀로이며, 선택된 자는 행복하다. 왜냐하면 그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발견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6다. 너희는 그곳에서 왔고 다시
그곳으로 돌아가리라.”(도마복음 49장) 분별과 집착이 사라지고 온 만물에 충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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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0 |
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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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796 | | 2023-08-23 | 2023-08-30 09:20 |
예수는 말씀하셨다. “여자여 내 말을 믿으라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리라.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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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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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00 | | 2023-10-05 | 2023-10-11 09:18 |
예수는 말씀하셨다. “건축가들이 거부한 돌을 나에게 보이라. 그것이 모퉁이의 머릿돌이니라.”(도마복음 66장) 공관복음서에서는 포도원 주인이 자기 아들을 죽인 소작인들에게 찾아가 그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의 소작료를 제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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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8 |
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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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02 | | 2023-08-30 | 2023-09-06 08:49 |
예수는 “이 물을 마시는 자마다 다시 목 마르려니와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려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3-14)고 말씀하셨다. 물에는 2가지 종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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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7 |
61. 요급상응 유언불이(要急相應 唯言不二)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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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47 | | 2023-07-12 | 2023-07-12 09:26 |
예수는 말씀하셨다. “내게로 오너라, 나의 멍에는 편하고 나의 다스림은
온화함이라. 그리하면 너희는 쉼(안식)을 찾으리라.”(도마복음 90장)
일반적 해석은 ‘믿음으로 죄인들을 미래의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게 하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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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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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53 | | 2024-05-16 | 2024-05-22 09:48 |
“하나가 곧 모두요, 모두가 곧 하나이다.” 진여법계(眞如法界)에서는 하나(實相)가 곧 많음(物質)이고 많음(物質)이 바로 하나(實相)이다. ‘본질인 실상과 현상인 물질은 결국 하나(One)’이며, 포도나무와 가지와 같이 하나(One)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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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시방지자 개입차종(十方智者 皆入此宗)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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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64 | | 2023-08-16 | 2023-08-23 08:50 |
“온 세상의 지혜로운 이들은 모두 이 근본으로 들어온다.” 도처에 있는 道와 하나(One)된 모든 지혜로운 사람들은 ‘근본의 자리’(One)인 不二의 자리로 들어온다. 즉 극단에 치우친 견해인 있음(有)과 없음(無) 등 ego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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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종비촉연 일념만년(宗非促延 一念萬年)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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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69 | | 2023-10-11 | 2023-10-11 09:17 |
예수는 말씀하셨다. “먼저 된 많은 자가 나중이 될 것이나, 그들은 하나이면서 같은 것이 되리라.”(도마복음 4장2절) 신앙생활의 역전극逆轉劇을 암시하는 구절이 아니라, 전체로서 하나(One)인 진리(천국)는 처음과 끝, 먼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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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3 |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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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75 | | 2023-11-08 | 2023-11-16 09:26 |
제자들이 예수께 물었다. “언제 그 나라가 오겠습니까?” 예수는 말씀하셨다. “그 나라는 너희가 기다린다고 오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 할 성질이 아니니라. 아버지의 나라는 온 세상에 두루 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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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2 |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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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887 | | 2023-11-01 | 2023-11-08 08:46 |
예수는 말씀하셨다. “조금 있으면 너희가 나를 보지 못하겠고 또 조금 있으면 나를 보리라 하시니 … 너희는 곡하고 애통하겠으나 세상은 기뻐하리라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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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의 행복된 유치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선생님의 질문에 손자의
"사람이 될래요"의 대답은 "항상 존재하는"(如如) 참나를 찾는 "Who am I ?"의
진리를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나"는 변화하고, 일시적이며 상대적인 "나"가 아니라 불변하여 영원하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나"임을 깨달아 예수님과 같이 "하나님과 하나가 됨"
(요 10:30) 으로 영원한 삶을 누려야 되지 않을 까요?
"Who am I ?"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예수님은 "모든 것을 다 알아도 '자
신'을 모르는 사람은 아무것도 모르는 자이다(Those who know all but are lacking
in themselves are utterly lacking.)"라고 말씀하였지요.(요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