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한 자유인
글, 김 의 준 장로
나와 너 그리고 그것이 자유로운 세계라.
나는 너와 그것으로 긴장된
삼각관계를 허물고
그것의 험준한 고행을 넘어
마침내 너 앞에 선 무소유의 순례자.
이제 그것은
나와 너의 만남을 위해
기꺼이 잔치를 배풀고
나는 너와 그것의 조화로운 관계 속에서
황홀한 천국 잔치를 즐기는
나는 행복한 자유인.
기독교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진리의 깨달음을 통하여 모든 것과의 조화로운
관계뿐만 아니라 이기적인 집착과 번뇌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지금 여기서 황홀
한 천국 잔치를 즐기는 행복하며, 영원한 자유인의 삶을 누리는 것"(요 8:32)이지요.
그러나 일부 어리석은 신앙인들이 진리의 깨달음보다는 영(靈)이 아닌 문자에 집
착한 나머지 맹신자(盲信者)가 되어서, 마치 노예처럼 자유롭지 못한 분별적인 믿음
으로 인하여 초조하며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들은 “다만 병을 병으로 알면 이로써 병을 앓지 않는다. 성인은 병을 앓지 않으니
그 병을 병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을 앓지 않는 것(도덕경 71장)”과 같이 "ego를
잃어버리고 One을 찾으므로"(마 16:25) 분별적 신앙으로부터 자유로운 행복을 누립시다.
기독교인의 궁극적인 목표는 "진리의 깨달음을 통하여 모든 것과의 조화로운
관계뿐만 아니라 이기적인 집착과 번뇌의 고통으로부터 벗어나 지금 여기서 황홀
한 천국 잔치를 즐기는 행복하며, 영원한 자유인의 삶을 누리는 것"(요 8:32)이지요.
그러나 일부 어리석은 신앙인들이 진리의 깨달음보다는 영(靈)이 아닌 문자에 집
착한 나머지 맹신자(盲信者)가 되어서, 마치 노예처럼 자유롭지 못한 분별적인 믿음
으로 인하여 초조하며 불안하게 살아가고 있는 현실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들은 “다만 병을 병으로 알면 이로써 병을 앓지 않는다. 성인은 병을 앓지 않으니
그 병을 병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을 앓지 않는 것(도덕경 71장)”과 같이 "ego를
잃어버리고 One을 찾으므로"(마 16:25) 분별적 신앙으로부터 자유로운 행복을 누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