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개천을 자전거를 타고 날아갔다.

가고 오는 길이 넘 조아 혼자만 보기는 아까워서~

꽃길과 갈대숲과  이름 모를 들풀 들로 이어지는곳  그곳

한강에서 청개천 9가 까지 자전거 도로는 짱이다.

그다음은 도보로 ...  대변신이 이루어진 맑은물 ^^*

물은 강원도 계곡 처럼 맑고 고은 담장이는 붉게 불타고 있고

아직 못 가보셨다면 서두르세요.

단풍은 오래가지 안으니까요.  가을 !  느끼시기 바람니다.

여러분은  진원지부터 걸어 보시면 좋을듯 싶네요 등산하는 셈치고

뭐하러 멀리 가요  도심에서 이렇게 즐길수 잇는데 ,기분이 정말 조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