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주일, * 유권사님이 자리를 비우신적이 있으시다.
예배때 내가 유일하게 처다보는 분임 ! 나권사님과
주방은 비상사태 돌입!! 물론 이아미 집사님도 함께 출타 중이셔셔
아주 예쁜분들의 대타가 있엇고 본인들 말로는 사고 첫다는데
아니야 ! 그날 고등어조림 구수하니^^* 맛만 있엇어 ~ 요
걱정일낭 말고 얼마나 신경을 섰겟어요 애 마니 썻습니다요
여행을 떠나신 *남권사님 자리 또한 뻥 뚤렸다.
아무도 대신 할수없는 그 소리 ! 그 모습 ~~
성가대 ! 하며 체육대회 때 빈자리는 허전하구만요.
연배를 뛰어넘는 오랜친구같은 %&^&*##^(죄송) 사이라서
내겐 두분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졋다
난 빠져도 티도 안나는데 흑흑 --_--
모조록 건강하시고 정다운 모습 오래 보여주세용 ^^*
누가좀 전해주세요. 귄사님 은 홈피에 안들어오셔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