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과 나의 등식
글, 김 의 준 장로
과거에 발목 잡히면
지금을 흥겹게 춤출 수 없고
미래에 가위눌려 있으면
지금을 향기롭게 호흡할 수 없나니
과거와 미래는
시간 속에 따로 존재하지 않는 것
현재 안에 두 이파리
생명의 떡잎으로 오롯히 싹터
아름답게 꽃피우는
여기, 지금의 소중한 나.
위의 詩는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목숨"(마 16:26)을 구하기 위
한 최선의 방법이 "나는 누구인가?(Who am I ?)의 질문에 대한 답을 추구하
며, 깨닫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군요.
우리들의 본래적 성품인 "여기, 지금의 소중한 나"는 늘 존재함으로
시간적으로 나뉘지 않으며, 일체에 두루하므로 공간적으로도 나뉘지 않
는 시공간을 벗어난 영원한 "나"(Spirit)이지요.
따라서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이원적이며 일시적인 "나"(ego)를 부
인하고, 비이원적이며 영원한 "나"(Spirit)를 되찾아"(마 16:25)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보는 복을 누려야 되지 않을 까요?(마 5:8)
위의 詩는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목숨"(마 16:26)을 구하기 위
한 최선의 방법이 "나는 누구인가?(Who am I ?)의 질문에 대한 답을 추구하
며, 깨닫는 것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는 군요.
우리들의 본래적 성품인 "여기, 지금의 소중한 나"는 늘 존재함으로
시간적으로 나뉘지 않으며, 일체에 두루하므로 공간적으로도 나뉘지 않
는 시공간을 벗어난 영원한 "나"(Spirit)이지요.
따라서 우리는 "주님을 위하여 이원적이며 일시적인 "나"(ego)를 부
인하고, 비이원적이며 영원한 "나"(Spirit)를 되찾아"(마 16:25) 청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보는 복을 누려야 되지 않을 까요?(마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