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기도 중에 마음에 와닫는 부분이 있었슴다.

처음도 그랫고 이번에도 또한 그랬다.

이것도 감사하고 저것도 감사하고 이모양도 감사하고

저모양도 감사하고 주신것감사하고 가진것에 감사하고

어쩌구 저쩌구 .....  끈이지 안는 감사 , 감사 ^^

기도는 구체적으로 하라고 배웠지만 달라는것은

물론 구체적으로 하죠. 매달려야 하니까

그러나 감사는 정말 감사하지만 뭉뚱거리기가 일수

이건 내애기이까 다른분들은 아니라고 믿어 의심치

아니하는 바이올시다.

같이 공감하는기도를 드리며 나도 저렇게 해야지 하며

슬슬 따라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