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바라봐요
글, 김 의 준 장로
맑고 맑은
하늘 한 방울이 떨어저
내 영혼의 십자가를 적시더니.
나는 오간데 없고
그곳에
하늘만 높고 푸르러
무한한 당신은
가없는 내 사랑이로다.
하늘 등지고
땅을 더듬는 소경들이여!
무한을 향해 고개 들라
눈뜰지어다.
저 높맑은 하늘
빛나는 눈빛 모아
우리 함께 바라보자.
"무한을 향해 고개 들라 눈뜰지어다"는 모든 만물이 변하는 것
과 같이 항상 변화 속에 있는 인간의 생각을 절대적인 것으로 여
기는 교만한 자세를 반성하게 하는 좋은 구절이군요.
"영(靈)으로서"(요 4:24) 무한한 하나님을 "유한하며 한계를 가진
글"(不立文字)과 생각에 의하여 스스로 개념을 정하여 자기 주장만
이 옳다고 하는 자들은 無知에서 눈을 뜨야 하겠습니다.
"무한을 향해 고개 들라 눈뜰지어다"는 모든 만물이 변하는 것
과 같이 항상 변화 속에 있는 인간의 생각을 절대적인 것으로 여
기는 교만한 자세를 반성하게 하는 좋은 구절이군요.
"영(靈)으로서"(요 4:24) 무한한 하나님을 "유한하며 한계를 가진
글"(不立文字)과 생각에 의하여 스스로 개념을 정하여 자기 주장만
이 옳다고 하는 자들은 無知에서 눈을 뜨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