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태우소서
글, 김 의 준 장로
당신은
뜨겁게 빛나는 나의 태양
당신의 빛으로
내가 여기 존재하지만
가까이 하기엔
당신의 사랑이 너무 뜨거워
다가설 수 없는 겸손한 마음에
사무치도록 그리움만 쌓입니다.
맨눈으로는 바라볼 수 없는
눈부신 생명의 빛
그냥 맨몸으로 안기기엔
너무 벅찬 내 사랑.
두렵고 떨리는 이 마음을
당신으로 불태워
나를 내게서 지우시고
온전한 당신으로 거듭나게 하소서.
"두렵고 떨리는 이 마음을 당신으로 불태워 나를 내게서 지워버리는 것"은
"나의 본래의 성품인 神性의 영(靈)"(롬 1:20)을 회복하기 위하여 "나를 단지
육신이나 마음으로만 여기는 ego의 잘못된 마음"을 없애는 것이 아닙니까?
따라서 우리들은 이 세상에 고통과 불행을 유발하는 이분법적인 ego를 소멸
시켜 예수님처럼 "나와 아버지가 하나"(One, 요 10:30)가 되는 거듭남을 통하여
"지금 여기서 행복된 하나님의 나라"(눅 17:21)를 누리도록 해야 되지 않을 까요?
"두렵고 떨리는 이 마음을 당신으로 불태워 나를 내게서 지워버리는 것"은
"나의 본래의 성품인 神性의 영(靈)"(롬 1:20)을 회복하기 위하여 "나를 단지
육신이나 마음으로만 여기는 ego의 잘못된 마음"을 없애는 것이 아닙니까?
따라서 우리들은 이 세상에 고통과 불행을 유발하는 이분법적인 ego를 소멸
시켜 예수님처럼 "나와 아버지가 하나"(One, 요 10:30)가 되는 거듭남을 통하여
"지금 여기서 행복된 하나님의 나라"(눅 17:21)를 누리도록 해야 되지 않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