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일 새벽에 저의 장모님, 조혜영 집사의 어머님께서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천국으로 떠나셨습니다.
중환자실, 장례식장 그리고 발인장소까지  찾아와 주신
유병근 목사님,최 부목사님,윤 전도사님,조 전도사님 교역자분들과
장로님들,권사님들,집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고
합심하여 열심히 기도하여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발인날 아침 추운날씨에도 장례차량이 떠날때까지 밖에 서서
지켜봐 주시는 유병근 목사님의 모습에서 크신  주님의 사랑을
느꼈고, 정말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희들도 가장 어려울때 받았던 이 큰사랑들을 꼭 기억하고
여러 성도님들께 이 사랑을 나누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