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5
|
컴선부 | 280368 | | 2011-04-12 | 2011-05-22 09:57 |
1362 |
공감이 가는 ....
2
|
Sky | 4139 | | 2012-03-06 | 2012-03-09 09:59 |
여우뒤를 따라가면 여우굴이 나오고 사람뒤를 따라가면 인가가 나옵니다 . 마귀뒤를 따라가면 지옥이 나오고 예수뒤를 따라가면 천국에 이르게 됩니다. 아파트 게시판에 교회 안내 문구 인대 공감이 가서요
|
1361 |
백여든여덟번째 자유시 - 기도하는 삶
1
|
ejkjesus | 4062 | | 2012-03-09 | 2012-03-24 12:35 |
기도하는 삶
글, 김 의 준 장로
"쉬지 말고 기도하라"
밥도 먹지 말고
잠도 자지 말고
기도만 하고 살라는 걸까?
졸라대지 않으면
졸고 계신 하나님이 하나님일까
울부짖어야 그제서야
사정을 아시...
|
1360 |
봄 마중 ^^
1
|
Sky | 4382 | | 2012-03-10 | 2012-03-14 09:10 |
숲을 걷고 있는데 어느새 나무가지에 새순을 보앗다 어머! 이거봐 !!! 반가웟다 지난 주만해도 새싹이던것이 제법 모양을 갖춰간다. 낙엽속에 들풀도 한몫을 하며 이곳저곳서 얼굴을 내민다 매년 보는거지만 볼때마다 신기하다 꿈...
|
1359 |
백여든아홉번째 서사시 - 예수 그리스도의 세...
1
112
|
ejkjesus | 8557 | | 2012-03-13 | 2012-03-24 12:31 |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
(일명, 야곱의 눈물)
글, 김 의 준 장로
내 아들이 출세한 곳
그때는 그곳이 축복의 땅
구원의 땅인 줄로만 알았습니다.
당장에는 복인 줄로 알았던 것이
나를 삼키는 화라는 진...
|
1358 |
아름다운 동행을 들고 왔다
1
|
Sky | 4545 | | 2012-03-13 | 2012-03-17 12:19 |
단숨에 읽어 내려갓다 이번호는 제법읽을거리가 있어서 별로인 때도 솔직히 있엇거든요 역경이 준힘 ~~ 기독교 .개혁운동의 모태로 자리잡다 , 환경운동 등 기독교는 교육. 문화. 민주사회 여러면에 새바람을 일으킨거 같다 , ...
|
1357 |
이순이 훌적 넘어 ~~~~~
1
|
Sky | 4516 | | 2012-03-17 | 2012-03-19 09:36 |
~~~ 가고 있다 어데로 가는것 일까? 요 울교회에 몸담은지 어언 삼십년 외식도 모른채 그냥 한 목사님만 바라보며 말씀을 받아 자라 왓습니다. 목사님 성대가 좋지 안다는 안 타가운소식 치료가 잘되도록 기도 합니다. 그래...
|
1356 |
백아흔번째 자유시 - 영락없는 내 하나님
2
|
ejkjesus | 4226 | | 2012-03-17 | 2012-03-31 12:28 |
영락없는 내 하나님
글, 김 의 준 장로
내 안에 고인 생명
하늘 같이 맑고 밝아
그것이 하늘인지 진리인지
분간하기 어렵구나
행여 지워질까 날아갈까
마음 판에 새겨
두고 두고 생각하나니
그것...
|
1355 |
창조, 유지, 파괴의 하나님?
3
|
공(empty) | 4394 | | 2012-03-23 | 2012-03-31 12:51 |
나는 매일 아침 식사를 하기 前 조간 신문을 보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배달되어진 신문의 정치적, 사회적 기사들이 나 자신에게 現 상황에 대하여 부정적이며, 비관적인 마음을 일으키기에 신문을 보면서 과연 이러한 습관...
|
|
백아흔한번째 자유시 - 울 엄 니
2
192
|
ejkjesus | 34162 | | 2012-03-24 | 2018-12-14 18:02 |
울 엄 니
글, 김 의 준 장로
엄니 엄니 울엄니!
생각하면 할수록 짠한 울엄니!
천생연분 반쪽을
조국 산하에 제물로 묻고도
이 풍진 세상 험한 길
외로움 느낄 새도 없이
억척스레 홀로 걸어오신 ...
|
1353 |
백아흔두번째 자유시 - 아내의 눈물
1
|
ejkjesus | 5001 | | 2012-03-25 | 2012-08-14 12:34 |
아내의 눈물
글, 김 의 준 장로
성급한 봄기운이
한데서 떨고 있는 어느 날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세월 침묵속에 발효醱酵된
아내의 곰삭은 진실이
내 마음, 무명無明의 동토에
봄비로 적시던 때
...
|
1352 |
자연은 위대한 화가(What a wonderful worl...
1
|
공(empty) | 5974 | | 2012-03-29 | 2012-03-30 16:49 |
3월 29일(木)자 조선일보의 1면에 아름다운 사진과 더불어 아래와 같은 기사가 실렸다.
"일본 동남 해안과 북태평양 서쪽을 따라 흐르는 쿠로시오 해류의 흐름을 보여주는 컴퓨
터 사진 이미지를 미항공우주국(NASA)이 27...
|
1351 |
백아흔세번째 자유시 - 천국여행
1
|
ejkjesus | 4548 | | 2012-04-01 | 2012-04-05 12:09 |
천 국 여 행
글, 김 의 준 장로
사람들이 저마다
천국이 그리워 길을 떠난다기에
내 마음 알아주는
그놈의 욕심이 꼬드기는 대로
험한 길, 마다 않고 따라가 보았더니
잡힐 듯, 잡힐 듯 잡히지 않는...
|
1350 |
백아흔네번째 자유시 - 낡은 것과 새것(1)
1
8
|
ejkjesus | 6966 | | 2012-04-08 | 2012-04-22 19:25 |
낡은 것과 새것(1)
글, 김 의 준 장로
옹졸한 것에서
너그러운 당신을 나타내시고
부족한 것일지라도
넉넉하게 하시는
당신은 언제나 부요하신 분.
율법에 얼어붙은 것을
사랑으로 흥건히 녹여
사로잡...
|
1349 |
"단순한 육(肉)의 부활이 아니다"
1
71
|
공(empty) | 8505 | | 2012-04-09 | 2012-04-13 11:43 |
부활절을 앞두고 독일 하이델베르크대 교수인 신학자 벨커는 최재천교수와의 대담에서
(조선일보 4월 6일자) "성서에서 '그리스도는 그의 온전한 삶 전체로 부활했다'는 취지로 기
록한다. 단순한 육(肉)의 부활이 아니다. 이...
|
1348 |
시냇가에 심은 나무
|
Sky | 4129 | | 2012-04-10 | 2012-04-10 22:09 |
시심이 제법^^ 읽을 거리가 있네 생각하며 읽을수 있어 좋앗다. 그날이 그날인 내용과 사진들 그러나?? 이번엔 좀 달랐다 . 한가지라도 생각케 하는 내용이다 소식지에서 벗어나 참신한 회보로 자리 매김함에 일보 전진한거 ...
|
1347 |
금요기도회
1
|
Sky | 4811 | | 2012-04-10 | 2012-04-16 10:03 |
날씨 관계로 교회서 이뤄진 기도회 난 오늘 " 기도가 잘되네" 했더니 여기 저기서 " 나도 나도" 했다 왜일까 ?? 답은 준비 찬송이였다 강도사님의 인도 따라 찬송하는데 마음이 열린거 같다 막힘없이 부르는 찬양이 뜨겁게 ...
|
1346 |
백아흔다섯번째 자유시 - 하늘 뜻에 합당한 ...
1
23
|
ejkjesus | 7023 | | 2012-04-13 | 2012-04-27 18:52 |
하늘 뜻에 합당한 열매
글, 김 의 준 장로
맨몸으로
엄동을 비집고 나온
가녀린 새순에서
생명의 열매가 열리듯이
죽음을 삼킨
메마른 십자가에서
부활의 첫 열매가 열리듯이
섬김과 봉사로
자...
|
1345 |
백아흔여섯번째 자유시 - 앞서가는 도망자
1
|
ejkjesus | 4579 | | 2012-04-16 | 2012-04-20 09:08 |
앞서가는 도망자
글, 김 의 준 장로
순풍에 돛 단듯이
당신은 지금
잘 나가고 있습니까?
남들을 제치고
나만 가고 있는지
잠시, 뒤돌아보세요.
더불어 가는
축복의 행진을 외면하고
욕심껏 나만...
|
1344 |
백아흔일곱번째 자유시 - 깨달음으로 만져지는...
1
|
ejkjesus | 5101 | | 2012-04-22 | 2012-05-13 21:02 |
깨달음으로 만져지는 것
글, 김 의 준 장로
부활이 믿기지 않아
창 자국, 못 자국을 더듬는 자여!
부활은
하나가 그대로 하나 되는 것 아니요
하나의 밀알이 썩어져
많은 열매를 맺음 같이
유한한 ...
|
1343 |
백아흔여덟번째 자유시 - 생명의 미소
1
|
ejkjesus | 4590 | | 2012-04-25 | 2012-05-13 21:00 |
생명의 미소
글, 김의준 장로
산다는 것은
미소 짓는다는 것.
고독할 때는 그런대로
조용히 미소지으며
외로움을 날려 보내고
행복할 때는
행복한 미소에서 저절로
사랑이 꽃처럼 피어나
모두가 행...
|
사랑하는 아들로 부터 온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보편적이며,
영원한 진리(advaita)를 접하면서 점점 영적 진보를 얻어 지금 여기서
기쁜 하나님의 나라를 행복하게 누리고 계신 윤권사님! 더욱 건강하
시고 행복이 지겨울 때 까지 오래 오래 사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