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끝도 가도 없이 허망한 꿈만 꾸다가 결국, 꿈이 되고 마는 나그네"라는 詩의 구절은 사도 바울이 생명에 대하여 고백한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의 성경 말씀을 머리에 뜨오르게 합니다.
성경은 인생을 이른 아침에 대지 위에 짙게 깔렸다가 태양이 떠오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안개에 비유함으로서 얼마나 짧고 허무한지를 깨닫게 하며, 동양의 어느 성인의 말대로 모든 존재의 실체는 "텅 빈것"(emptiness)이기에 "이 세상의 모든 형상은 환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All forms of this world are illusory.)"
만물이 순환적인 변화 속에 있어 시간이 계속하여 흐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 우리들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선악, 득실(得失) 그리고 主客(주객) 등은 일정하게 정해진 실체가 아니기에 모든 것이 안개와 같이 허무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The subject and object are one in emptiness.)
그러나 영원한 삶을 누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One)"(요 14:6)를 믿고, 깨달은 자는 이분법적인 ego가 일으키는 이 허무 속에 하나님의 오묘한 조화가 있음을 인식하고 어떠한 변화의 환경 속에서도 감사하며, 기쁘하여야 되지 않겠습니까?
"산다는 것은 끝도 가도 없이 허망한 꿈만 꾸다가 결국, 꿈이 되고 마는 나그네"라는 詩의 구절은 사도 바울이 생명에 대하여 고백한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뇨 너희는 잠간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약 4:14)의 성경 말씀을 머리에 뜨오르게 합니다.
성경은 인생을 이른 아침에 대지 위에 짙게 깔렸다가 태양이 떠오르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안개에 비유함으로서 얼마나 짧고 허무한지를 깨닫게 하며, 동양의 어느 성인의 말대로 모든 존재의 실체는 "텅 빈것"(emptiness)이기에 "이 세상의 모든 형상은 환상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All forms of this world are illusory.)"
만물이 순환적인 변화 속에 있어 시간이 계속하여 흐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면, 우리들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선악, 득실(得失) 그리고 主客(주객) 등은 일정하게 정해진 실체가 아니기에 모든 것이 안개와 같이 허무함을 알 수가 있습니다. (The subject and object are one in emptiness.)
그러나 영원한 삶을 누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One)"(요 14:6)를 믿고, 깨달은 자는 이분법적인 ego가 일으키는 이 허무 속에 하나님의 오묘한 조화가 있음을 인식하고 어떠한 변화의 환경 속에서도 감사하며, 기쁘하여야 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