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야 솟아라
(일명:해바라기)
글, 김 의 준 장로
해야
솟아라
深海, 검은 파도
헤치고 나와
맑은 새벽
함뿍 머금고
황금 비늘 일렁이는
함박웃음 눈부시게
두둥실
새해야
힘껏
솟아라.
"해야 솟아라"는 의미를 "지식이 없어 망할 수 밖에 없는(호 4:6) 無知의 어두움을 깨고 폭넓은 지적인 노력으로 해와 같이 밝게 진리의 길로 들어서라" 또한 "잠자고 있는 내면의 神性을 깨달아 해와 같이 밝은 하나님 나라의 삶을 누려라"고 해석할 수 있을 까요?
이러한 깨달음의 모든 원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안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고 말씀하심으로 보편적인 神性을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장자(莊子)도 제물편(齊物篇)에서 성인(聖人)은 “하늘의 시각에서부터 모든 것을 비추어본다(照之於天)”고 하여 옛사람인 ego적인 세속적인 시각이 아니라 새사람인 True Self적인 하나님의 시각으로 모든 것을 비추어 그것에 따라 행동하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해야 솟아라"는 의미를 "지식이 없어 망할 수 밖에 없는(호 4:6) 無知의 어두움을 깨고 폭넓은 지적인 노력으로 해와 같이 밝게 진리의 길로 들어서라" 또한 "잠자고 있는 내면의 神性을 깨달아 해와 같이 밝은 하나님 나라의 삶을 누려라"고 해석할 수 있을 까요?
이러한 깨달음의 모든 원리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안에 있기 때문에 예수님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고 말씀하심으로 보편적인 神性을 내면에서 찾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장자(莊子)도 제물편(齊物篇)에서 성인(聖人)은 “하늘의 시각에서부터 모든 것을 비추어본다(照之於天)”고 하여 옛사람인 ego적인 세속적인 시각이 아니라 새사람인 True Self적인 하나님의 시각으로 모든 것을 비추어 그것에 따라 행동하여야 한다고 주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