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으로 오신 당신
글, 김 의 준 장로
그리움이 찰랑찰랑
목까지 차올라
말로 할 수도,
글로 쓸 수도 없습니다.
당신의 사랑이
내게 임하시던 날
말로는 어찌할 수 없어
몸이 되어 그렇게 안기신 것처럼
나도 그냥 당신이 되고 싶습니다.
함께하신 행복한 세월들
떠남이 없기에
재회도 기대하지 않는
내 사랑 임마누엘!
내 안의 영원한 당신으로
부활하소서.
"몸으로 오신 당신"의 詩에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떠남이 없으시기에 재회도 기대하지 않는" 즉 불거불래(不去不來)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 수 있군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다른 곳에 계시는 대상적 존재가 아니라 임마누엘(God is with us)로서 항상 우리와 동행하시기에 우리들은 축복된 하나님 나라의 멋진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따라서 예수님이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6)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지금 여기에서 내면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자는 죽음을 넘어 영원히 사는 것이며, 예수님을 따라 이미 부활한 것이지요.
"몸으로 오신 당신"의 詩에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떠남이 없으시기에 재회도 기대하지 않는" 즉 불거불래(不去不來)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 수 있군요.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는 다른 곳에 계시는 대상적 존재가 아니라 임마누엘(God is with us)로서 항상 우리와 동행하시기에 우리들은 축복된 하나님 나라의 멋진 삶을 누리고 있는 것이 아닙니까?
따라서 예수님이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요 11:26)라고 말씀하신 것과 같이 지금 여기에서 내면에 하나님의 나라를 누리는 자는 죽음을 넘어 영원히 사는 것이며, 예수님을 따라 이미 부활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