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하느님
                                          셸 실버스틴

하느님이 손가락을 주셨는데 엄만 " 포크를 사용해라 " 해요
하느님이 물웅덩이를 주셨는데 엄만 " 물장구 튀기지 마라 " 하고요
하느님이 빗방울주셨는데 엄만 " 비 맞으면 안된다. " 해요
난 별로 똑똑하지 못하지만 한가지는 분명해요. _
엄마가 틀리든 하느남이 틀리든 둘중 하나 예요. (부분)


하나님을 작가의 의도대로 그대로 표시 함
아낌없이 주는나무로 우리 에게 알려진 작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