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안의 천국"은 우리들이 명심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교리임에도 불구하고, 천국을 잘못 해석하는 교인들이 많은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고 한 말씀을 잘 이해하여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겨자씨” “누룩” “보화” “그물”의 비유로서 설명하셨고, 특히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눅 4:43)고 말씀하심으로 "지금 여기"에서의 하나님의 나라를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은 자기부정, 자기포기, 자기초월 없이는 결코 주어지지 않는 세계 즉 "사즉생(死卽生)의 세계"(마 16:24)이며, 空의 세계로서 원융(圓融), 무애(無碍)하는 하나의 세계로 보는 이사무애법계(理事無碍法界)의 경지입니다.
따라서 천국은 죽음 후에야 비로소 주어지는 어떠한 다른 장소의 세계가 아니라 동양적 종교에서와 같이 "지금 여기서"(here and now) "삶의 질적 전환"의 깨달음인 회개(막 1:15)를 통해 이루어지는 절대적 생명의 세계이며, 영원한 영적 세계가 아닙니까?
또한 우리들의 영혼이 잠을 깨는 전체(One)로서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은 상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이 세상과 다르게 절대성을 가지고 있는 경지로서 모든 사물을 하나님의 관점 즉 老子의 주장과 같이 "道의 관점"(以道觀之)인 ”근원적 관점“(True Self)에서 보며, "스스로 그러한 자연스러움"(無爲自然, 막 4:26-29)에 따르는 삶이 아닐 까요?
"그대 안의 천국"은 우리들이 명심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교리임에도 불구하고, 천국을 잘못 해석하는 교인들이 많은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우리들은 예수님이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눅 17:21)고 한 말씀을 잘 이해하여야 하겠습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13장에서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겨자씨” “누룩” “보화” “그물”의 비유로서 설명하셨고, 특히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눅 4:43)고 말씀하심으로 "지금 여기"에서의 하나님의 나라를 강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은 자기부정, 자기포기, 자기초월 없이는 결코 주어지지 않는 세계 즉 "사즉생(死卽生)의 세계"(마 16:24)이며, 空의 세계로서 원융(圓融), 무애(無碍)하는 하나의 세계로 보는 이사무애법계(理事無碍法界)의 경지입니다.
따라서 천국은 죽음 후에야 비로소 주어지는 어떠한 다른 장소의 세계가 아니라 동양적 종교에서와 같이 "지금 여기서"(here and now) "삶의 질적 전환"의 깨달음인 회개(막 1:15)를 통해 이루어지는 절대적 생명의 세계이며, 영원한 영적 세계가 아닙니까?
또한 우리들의 영혼이 잠을 깨는 전체(One)로서 하나님의 나라인 천국은 상대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는 이 세상과 다르게 절대성을 가지고 있는 경지로서 모든 사물을 하나님의 관점 즉 老子의 주장과 같이 "道의 관점"(以道觀之)인 ”근원적 관점“(True Self)에서 보며, "스스로 그러한 자연스러움"(無爲自然, 막 4:26-29)에 따르는 삶이 아닐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