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얼굴들
글, 김 의 준(김서로의 할ㄹ부지)
어쩌다
두어 줄 시詩를 쓰다보면
미풍微風에 흔들리는
풀잎의 속마음이 보인다
그 푸른 언어에 귀 기울인다.
행복幸福 한줌이 그리울 때
되똥거리며 달려와 안기는
손자 놈의 무게에서
행복의 근수斤數를 느낀다
하늘이 내린 소중한 생명을 본다.
얼버무리는 재롱才弄 속에
신비한 언어가 춤추고
해맑은 얼굴에서
풀잎 같은 시詩가 배어나온다.
결국에는
행복한 얼굴을 터트리며
모두가 천국이 된다.
그 행복의 근수 얼마나 나가나요 ??? 행복한 시간이 휜희 보입니다
주님안에서의 행복이 미래의 저 세상에 또한 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just) 지금(now), 여기(here)에 있다"(눅 17:21)는 주님의 말씀을 나타내는 군요.
이와 같은 詩는 우리 모두들에게 평소 잘못 이해하고 있는 하나님의 오묘한
진리를 잘 깨닫게 하는 계기를 주기에 감사하며, 장로님 가정의 넘치는 행복
이 항상 지속되는 주님의 축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 행복의 근수 얼마나 나가나요 ??? 행복한 시간이 휜희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