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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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011-04-12 |
278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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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쉰여덟번째 자유시 - 그대 안의 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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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9-25 |
5526 |
1140 |
백쉰일곱번째 자유시- 두 줄기 강이 만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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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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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9 |
백쉰여섯번째 자유시 - 이런 공간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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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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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8 |
참 아름다운 주님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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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11-0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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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쉰다섯번째 자유시 - 물의 마음에 그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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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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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대 자연 경관 " 에 투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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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2011-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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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많으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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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2011-09-01 |
5625 |
1134 |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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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2011-09-01 |
5927 |
1133 |
백쉰네번째 자유시 - 유한한 것과 무한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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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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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
백쉰세번째 자유시 - 정중지와井中之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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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8-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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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1 |
백쉰두번째 자유시 - 사망의 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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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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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쉰한번째 자유시 - 나 없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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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8-24 |
6129 |
1129 |
백쉰번째 자유시 -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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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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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생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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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11-08-17 |
5875 |
1127 |
백마흔아홉번째 자유시 - 영적 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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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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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흔여덟번째 자유시 - 신들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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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8-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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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흔일곱번째 자유시 - 지금, 당신은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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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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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
노르웨이, 오슬로의 "장미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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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2011-07-28 |
6371 |
1123 |
백마흔여섯번째 자유시 - 빛과 어둠, 어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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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7-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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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흔다섯번째 자유시 - 요즘, 우리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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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2011-07-24 |
5725 |
예수님은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 6:7)고 말씀하심으로 의식적인 말보다 무의식의 영역인 영적인 無心(空)의 기도로 경건한 열매, 긍휼의 열매가 가득하게 되기를 강조하셨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동양적 인간의 무의식 영역인 無心한 직관의 방법(Zen)을 무시하고 서양 전통신학에 의한 지적인 것을 중요시하기에 "그 떫디떫은 맛 가시지 않는 욕심의 열매, 시기의 열매, 설익은 분노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게 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들은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5)는 사도바울의 고백과 같이 우리들이 한 몸으로 서로 서로가 연결되어(緣起)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서로가 보충되고, 의지하게 되어 있는(相補) 진리를 직관에 의하여 잘 깨달아 많은 사랑의 열매가 맺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