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 6:7)고 말씀하심으로 의식적인 말보다 무의식의 영역인 영적인 無心(空)의 기도로 경건한 열매, 긍휼의 열매가 가득하게 되기를 강조하셨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동양적 인간의 무의식 영역인 無心한 직관의 방법(Zen)을 무시하고 서양 전통신학에 의한 지적인 것을 중요시하기에 "그 떫디떫은 맛 가시지 않는 욕심의 열매, 시기의 열매, 설익은 분노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게 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들은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5)는 사도바울의 고백과 같이 우리들이 한 몸으로 서로 서로가 연결되어(緣起)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서로가 보충되고, 의지하게 되어 있는(相補) 진리를 직관에 의하여 잘 깨달아 많은 사랑의 열매가 맺히도록 합시다.
예수님은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저희는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마 6:7)고 말씀하심으로 의식적인 말보다 무의식의 영역인 영적인 無心(空)의 기도로 경건한 열매, 긍휼의 열매가 가득하게 되기를 강조하셨습니다.
기독교인들은 이러한 동양적 인간의 무의식 영역인 無心한 직관의 방법(Zen)을 무시하고 서양 전통신학에 의한 지적인 것을 중요시하기에 "그 떫디떫은 맛 가시지 않는 욕심의 열매, 시기의 열매, 설익은 분노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게 되는 것"이 아닙니까?
우리들은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 되어 서로 지체가 되었느니라”(롬 12:5)는 사도바울의 고백과 같이 우리들이 한 몸으로 서로 서로가 연결되어(緣起)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 서로가 보충되고, 의지하게 되어 있는(相補) 진리를 직관에 의하여 잘 깨달아 많은 사랑의 열매가 맺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