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아릴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노래하는 것"은 自足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기에 사도 바울의 “내가 궁핍하므로 말하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운”(빌 4:11) 고백과 老子의 “만족할 줄 아는 자는 부유하다(知足者富: 도덕경 33장)”고 한 말을 생각나게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믿음으로 일상적 삶 속에서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족(自足)한다면, 이미 스스로의 마음에는 평화와 자유로움이 가득할 수 있고, 헤아릴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노래하는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한 것이 아닐 까요?
우리가 하나님과 동행하고 있다는 믿음으로 일상적 삶 속에서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족(自足)한다면, 이미 스스로의 마음에는 평화와 자유로움이 가득할 수 있고, 헤아릴 수 없는 감동과 기쁨을 노래하는 하늘나라가 이 땅에 임한 것이 아닐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