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삼단논법"은 “너희가 내 말에 거하면 참 내 제자가 되고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요 8:32)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생각나게 합니다.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은 결국 진리를 아는 것이란 진리를 깨닫는 것 즉 하나님과 하나 됨(One)으로 영적, 정신적으로 자유롭게 된다는 것이 아닙니까?
老子는 “다만 병을 병으로 알면 이로써 병을 앓지 않는다. 성인은 병을 앓지 않으니 그 병을 병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을 앓지 않는 것이다(夫惟病病, 是以不病,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도덕경 71장)”고 하였습니다. 병을 병으로 안다는 것은 병의 근원인 인간에게 선과 악 그리고 길(吉), 불길(不吉) 등 이분법에 의한 고통을 안겨주는 ego를 안다는 것입니다.
老子는 “다만 병을 병으로 알면 이로써 병을 앓지 않는다. 성인은 병을 앓지 않으니 그 병을 병으로 알기 때문이다. 그래서 병을 앓지 않는 것이다(夫惟病病, 是以不病, 聖人不病, 以其病病, 是以不病: 도덕경 71장)”고 하였습니다. 병을 병으로 안다는 것은 병의 근원인 인간에게 선과 악 그리고 길(吉), 불길(不吉) 등 이분법에 의한 고통을 안겨주는 ego를 안다는 것입니다.
우리들은 이러한 ego를 소멸시켜 하나님(One), 道, 空(不一不異)의 진리를 깨닫는 진리안에서 하나님의 시각으로 살아간다면 선과 악, 길(吉)과 불길(不吉), 득(得)과 실(失)의 이분법적 기복신앙과 집착으로부터 자유로워 "어떠한 환경에서도 감사함으로"(데전 5:18) 천국같이 행복을 누리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