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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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79328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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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자 악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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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맘 | 101599 | | 2011-05-28 | 2011-05-28 23:13 |
일단은 악보 먼저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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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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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6030 | | 2011-05-29 | 2011-06-01 17:56 |
어르신들의 초청잔치가 금욧날 잇엇습네다 .
부옥사님 전도사님의 모셔오기를시작으로 우리 새집에
손님을 초대하는 첫번째 잔치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날에 시장보기 재료준비에 여러권사님들이 협조하시고
당일에는 말할것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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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0 |
아 ~ 진짜!! 앗! 싸~ 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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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4949 | | 2011-06-01 | 2011-06-04 10:37 |
찬양을 좋아하는 나는 넘 좋앗다! 영원한 사랑은 나의 십팔번 이기도 방가 방가 !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갓다. 즐거운 오후예배였다. 여기까진는 초등생의
일기장 입니다. 좋긴좋데 표현할 방법이 없어서 ........
아 진짜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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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른한번째 자유시 -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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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885 | | 2011-06-01 | 2011-06-14 09:42 |
깨 달 음
글, 김 의 준 장로
깨달음은
믿음의 심연에서
그대 마음을 건져 올리는 것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마침내 찬란한 빛을 받아
한없이 빛나는 것
어항 속에서 세상모르고
노닐던 황금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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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성가 18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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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도사 | 102439 | | 2011-06-02 | 2011-06-02 13:42 |
http://joongangart.co.kr/front/php/product.php?product_no=362&main_cate_no=53&display_grou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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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른두번째 자유시 - 점과 선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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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7213 | | 2011-06-03 | 2011-07-03 20:19 |
점과 선의 만남
글, 김 의 준 장로
어느 날 너의 빈 마음에
내 마음 한 점이 착상着床을 했다
이 극적인 사건은
확률을 초월하여
태초에 예정된 점과 선의 만남
우린 서로 번갈아
비우고 채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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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대 폭발(big bang)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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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962 | | 2011-06-06 | 2011-06-23 17:13 |
몇일 전 TV의 공개 강연의 자리에서 가톨릭 교수인 신부님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된 구약 성경은 저자의 지식수준 안에서 또한 그 시대의 문화와 역사 등의 한계안에서 기록되어졌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만일 현대 과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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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른세번째 자유시 - 인생은 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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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804 | | 2011-06-09 | 2011-06-25 15:00 |
인생은 나그네
글, 김 의 준 장로
인생은
봇짐 지고 길 떠나는 나그네
더하고 더하다 보면 숨이 차고
빼고 또 빼고 나면
발길이 가벼워지고
부요함은
더할 것 없는 가득함이 아니요
뺄 것 없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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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른네번째 자유시 -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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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7054 | | 2011-06-12 | 2011-07-05 13:33 |
웃 음 꽃
글, 김 의준 장로
금세라도
벌어질 것만 같은
꽃망울의 두근거림을 참고
수줍게 미소짓던 네가
어떤 꽃보다 아름다운
웃음꽃을 터트릴 때
어둠에서 막 깨어난 세상은
맑은 햇살처럼 빛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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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른다섯번째 자유시 - 진리의 삼단논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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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699 | | 2011-06-15 | 2011-06-22 16:09 |
진리의 삼단논법
글, 김 의 준 장로
진리의 꽃나무에는
자유라는 특별한 꽃이 핀답니다
내 안에 말씀의 씨를 뿌려
마음을 걸게, 거름 주고, 물주고
그 지극정성이 꽃망울로 맺히면
신령한 꽃 한 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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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른여섯번째 자유시 - 그렇게 삶을 노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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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738 | | 2011-06-19 | 2011-06-23 16:22 |
그렇게 삶을 노래하라
글, 김의준 장로
기쁨이 파도가 되어
드넓은 바다를 밀고 오듯
간절함이 밤하늘의 성운처럼
끝없는 어둠을 삼키듯
그렇게
기쁨이 밀려왔다 부서지는
어둠을 삼켜 별을 토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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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청결한 자는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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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empty) | 6854 | | 2011-06-20 | 2011-06-22 16:32 |
요셉수도원장인 이수철 신부는 조선일보(2011년 6월 17일자)의 기자와의 대담에서 "빽빽하게 잎이 달린 나무는 푸른 하늘을 가리고 밤하늘의 별을 가린다. 욕망과 환상, 감상의 나뭇잎이 빽빽하면 영혼의 시야도 가려진다"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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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른일곱번째 자유시 - 닭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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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7064 | | 2011-06-20 | 2011-06-25 15:03 |
닭 울음소리
글, 김 의 준 장로
고요한 이 새벽
어둠을 깨우는
닭 울음 소리를 듣는가!
유리상자에 갇혀
모든 것을 보지만
아무 것도 만질 수 없는
그렇게 가위눌린 나를 깨우는
천사의 애절한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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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9 |
백서른여덟번째 자유시 - 나는 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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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298 | | 2011-06-25 | 2011-11-05 16:32 |
나는 너다
글 김 의준 장로
나는 선善
너는 악惡
끝도 가도 없이
나뉘는
내가 너일 수 없는
세상에는
싸움이 가득하고
내가 너일 수밖에 없는
모두가 하나인 세상에서는
너와 내가 하나 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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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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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 6229 | | 2011-06-27 | 2011-07-02 23:31 |
부드럽게 ~ ~ ~ 난 찬양을 매우좋아하며 찬양을 통해서 은혜를 받는다. 잘부르지는 못하지만 ....... 예배시작 두장 부르던 찬송이 언제부터 한장으로 바꿧다 그건 그래도 좋다 중간에 전주가 들어가는것은 좀 그렇다 아직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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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서른아홉번째 자유시 - 마음속의 오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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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276 | | 2011-06-30 | 2011-07-09 10:08 |
마음속의 오두막
글, 김 의 준 장로
그대의 눈길 흔들리는
예루살렘 성전을 허물고
고요한 마음에 오두막을 지으라
그대 안에 켜켜이 쌓인
허무한 욕심을 쓸어내고
청결한 마음 가운데 좌정하라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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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6 |
백마흔번째 자유시 - 하나님 구출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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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939 | | 2011-07-03 | 2011-07-08 08:59 |
하나님 구출작전
글, 김 의 준 장로
일점, 일획에 갇혀
숨 못 쉬는 하나님을
그대 안에서 구출하라
그분은
만물을 창조하시고
자유롭게 하시기를 원하시니
그러하신 그분을
스스로 그러하시도록 자유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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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흔한번째 자유시 - 좋은 열매 맺게 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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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7055 | | 2011-07-10 | 2011-07-12 14:02 |
좋은 열매 맺게 하소서
글, 김의준 장로
흔들리는 마음에
어떤 열매가 열립니다
흔들려도,
제아무리 빨개져도
떫디떫은 맛 가시지 않는
욕심의 열매
시기의 열매
설익은 분노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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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흔두번째 자유시 - 겨울나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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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710 | | 2011-07-14 | 2011-07-20 14:17 |
겨울나무처럼
글, 김 의 준 장로
잎이 무성한 나무는
스스로 그 잎에 가려
높푸른 하늘을 볼 수 없고
밤하늘의 맑은 별을 바라볼 수 없듯이
본능의 텃밭에 욕심이 무성하면
영혼의 눈이 가려
무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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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흔세번째 자유시 - 행복한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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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jkjesus | 6653 | | 2011-07-16 | 2011-07-20 16:21 |
행복한 얼굴들
글, 김 의 준(김서로의 할ㄹ부지)
어쩌다
두어 줄 시詩를 쓰다보면
미풍微風에 흔들리는
풀잎의 속마음이 보인다
그 푸른 언어에 귀 기울인다.
어쩌다
행복幸福 한줌이 그리울 때
되똥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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