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은 믿음의 반석 위에 피어난 한 송이 꽃이라."는 표현은 참으로 멋있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기복적인 믿음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서 영안이 열리는 깨달음으로 "우리내면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는"(눅 17:21) 행복된 삶을 누려야 되지 않을 까요?
에크하르트는 "존재는 하나님"이며 이러한 "하나님은 고요한 적막안에서 스스로를 비치는 빛이다"라고 주장하며, 고요한 중에 깨달음을 통하여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간절히 바라시는 대로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는 영적경지"(요 17:21)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크하르트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개념은 老子의 "천하만물의 어머니가 될 만하며, 이름을 알지 못한다"(도뎍경 25장)는 道와 선(禪)에서 "단순한 허공이 아니니 그 안에 무한한 빛살을 간직하고 이 세상에 있는 삼라만상을 삼키는" 空의 개념와 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깨달음은 믿음의 반석 위에 피어난 한 송이 꽃이라."는 표현은 참으로 멋있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기복적인 믿음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서 영안이 열리는 깨달음으로 "우리내면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는"(눅 17:21) 행복된 삶을 누려야 되지 않을 까요?
에크하르트는 "존재는 하나님"이며 이러한 "하나님은 고요한 적막안에서 스스로를 비치는 빛이다"라고 주장하며, 고요한 중에 깨달음을 통하여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간절히 바라시는 대로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는 영적경지"(요 17:21)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크하르트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개념은 老子의 "천하만물의 어머니가 될 만하며, 이름을 알지 못한다"(도뎍경 25장)는 道와 선(禪)에서 "단순한 허공이 아니니 그 안에 무한한 빛살을 간직하고 이 세상에 있는 삼라만상을 삼키는" 空의 개념와 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