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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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011-04-12 |
263952 |
2539 |
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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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
17 |
2538 |
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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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73 |
2537 |
71. 일즉일체 일체즉일(一卽一切 一切卽一)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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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6 |
263 |
2536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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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8 |
387 |
2535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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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02 |
433 |
2534 |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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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8 |
463 |
2533 |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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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16 |
473 |
2532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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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
478 |
2531 |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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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9 |
479 |
2530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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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 |
481 |
2529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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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20 |
487 |
2528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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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7 |
499 |
2527 |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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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1 |
500 |
2526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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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3 |
503 |
2525 |
70. 약불여차 불필수수(若不如此 不必須守)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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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
510 |
2524 |
68. 극대동소 불견변표(極大同小 不見邊表)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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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
518 |
2523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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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14 |
528 |
2522 |
66. 비고지금 삼세일념(非古之今 三世一念)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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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22 |
548 |
2521 |
65. 무재부재 시방목전(無在不在 十方目前)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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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 |
550 |
2520 |
69. 유즉시무 무즉시유(有卽是無 無卽是有)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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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06 |
552 |
"깨달음은 믿음의 반석 위에 피어난 한 송이 꽃이라."는 표현은 참으로 멋있는 구절입니다. 우리는 기복적인 믿음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한발 더 나아가서 영안이 열리는 깨달음으로 "우리내면에 있는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는"(눅 17:21) 행복된 삶을 누려야 되지 않을 까요?
에크하르트는 "존재는 하나님"이며 이러한 "하나님은 고요한 적막안에서 스스로를 비치는 빛이다"라고 주장하며, 고요한 중에 깨달음을 통하여 예수님이 우리들에게 간절히 바라시는 대로 "하나님과 내가 하나가 되는 영적경지"(요 17:21)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에크하르트가 주장하는 하나님의 개념은 老子의 "천하만물의 어머니가 될 만하며, 이름을 알지 못한다"(도뎍경 25장)는 道와 선(禪)에서 "단순한 허공이 아니니 그 안에 무한한 빛살을 간직하고 이 세상에 있는 삼라만상을 삼키는" 空의 개념와 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