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
글, 김 의 준 장로
하나님을 찾는 자여
그분은 어떤 수단이 아니고
모든 것의 목적이니
얕은 곳에 버려둔
그대 마음을 거두어
작은 욕망에 나부끼지 말고
그분의 큰 뜻을 잠잠히 바라라
하나님은
바라는 모든 것의
실상實相이기 때문이라.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는 의미는 서로 나누는 이분법을 초월한 One이신 하나님의 큰 뜻을 깨닫는 깊은 경지에 들어가도록 애쓰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궁극적인 실재로서 편재(遍在)하시는 하나님은 본질상 모든 것을 포함하여 선과 악을 초월하기에 하나님의 큰 뜻은 "항상 기쁘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데전 5:16-18)이라 할 수 있겠지요.
老子는 선과 악 즉 화(禍)와 복(福)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화(禍)여, 복(福)이 너에게 기대어 있구나. 福이여, 禍가 네 속에 엎드려 있구나. 누가 그 끝은 알리요?(禍兮, 福所倚, 福兮, 禍所伏, 孰知其極: 도덕경 58장
깊은 곳에 그물을 던지라"는 의미는 서로 나누는 이분법을 초월한 One이신 하나님의 큰 뜻을 깨닫는 깊은 경지에 들어가도록 애쓰라는 뜻으로 해석해도 될까요?
궁극적인 실재로서 편재(遍在)하시는 하나님은 본질상 모든 것을 포함하여 선과 악을 초월하기에 하나님의 큰 뜻은 "항상 기쁘하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데전 5:16-18)이라 할 수 있겠지요.
老子는 선과 악 즉 화(禍)와 복(福)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습니다. “화(禍)여, 복(福)이 너에게 기대어 있구나. 福이여, 禍가 네 속에 엎드려 있구나. 누가 그 끝은 알리요?(禍兮, 福所倚, 福兮, 禍所伏, 孰知其極: 도덕경 58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