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홈페이지를 리뉴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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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선부 | 279640 | | 2011-04-12 | 2011-05-22 0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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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amdochurch.com/files/cache/thumbnails/055/003/100x100.crop.jpg) |
이제는 꽃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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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fran | 5622 | | 2002-03-06 | 2002-03-06 11:30 |
할렐루야!! 주님의 평강이 가정에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기다리던 눈은 이제 단념하고... 철따라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봄의 화사한 꽃을 기다리며... ** 화면을 올리셔야 보이겠군요..^^* ^*^*^*^*^*^^*[[[ 한국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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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년부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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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욱 | 5478 | | 2002-03-08 | 2002-03-08 14:37 |
안녕하십니까? 청년1부 회장 신동욱입니다.. 꽃샘추위가 몇일간 기승을 부리고 있지만 곧 따뜻한 봄날이 찾아오겠지요? 저희 청년1,2부에서는 이런 화창하고 좋은 날씨에 어울리게 예전에 우리교회에서 함께 계셨던 유경훈 목사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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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따다단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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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 | 5869 | | 2002-03-08 | 2002-03-08 22:48 |
열심히 연습하며 집으로 왔습니다.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주일날 뵐때 까지 "딴따다단딴~ 딴따다단딴~ 딴딴딴딴~ 딴따닷~" 를 열심히 마스터해 가겠습니다.^^ 지휘자님 감사감사 숙제 주셔서~ 조청자 집사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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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 오늘의 묵상 "란이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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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fran | 5744 | | 2002-03-08 | 2002-03-08 22:50 |
샬롬~ !! 성도님들 새봄을 맞이하여 울 홈피도 일부 새 단장을 하였습니다... 지금 Web Church 로 가셔서 클릭하시면... 제일 밑에 ' 오늘의 묵상 ' 이라는 단추가 있습니다... 여기에 들어 가시면... 매일성경, 매일성경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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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의 성지 순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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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 | 5292 | | 2002-03-09 | 2002-03-09 07:18 |
담임 목사님께서 성지 순례길에 오르신지 6일째가 되었는가요? 수요예배때 갑자기 목사님이 안뵈이시니 참 이상하였습니다.^^ 매일 새벽에 주를 뵙는 분들도 목사님 못 보시니 아마도 보고 싶으실 것이란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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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성가대 및 찬양대에게 드리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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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fran | 5552 | | 2002-03-09 | 2002-03-09 12:02 |
봄의 화음이 꽃과 함께 찾아 오는 것 같습니다... 성가/찬양대원 여러분~ 그동안 열심으로 봉사하여 주시어... 예배시간마다 주님께 찬양을 드리고 저희에겐 은혜를 누릴 수 있도록 해주신 그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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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부 홈페이지 운영 위원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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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 | 5702 | | 2002-03-09 | 2002-03-09 21:44 |
청년 2부의 홈페이지 운영 위원 명단 입니다. 컴선부: 김선아 (왕마담), 오하림 (내 전부를...) 친기부: 조성민 (憩G.E.t.A.H惰), 정보림 (오징어외계인), 진영희 (하나님의 시) 입니다. 우선은 이렇게 자원하였습니다. 부족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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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 순례를 가면서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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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 | 5398 | | 2002-03-09 | 2002-03-09 23:39 |
종이를 드뎌 찾았습니다. 이 글을 올려 놓으면 멀리 계신 남도의 성도님들도 잘 아실 것 같아서 올리려 합니다. --------------------------------------------------------------------------- 성도 여러분 안녕 하십니까? 그동안 교회와 저희 내외와 가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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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쓰는글이 잘 올라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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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로 | 5203 | | 2002-03-10 | 2002-03-10 00:45 |
.. 맨위에 글....언제까지 올려있어야 하는거지? ... 사람들 잘 모르면.......위에 글만 보고...밑에 새로 글쓴것 몰라봄.. .... 그래서 그냥 나감......................알고 있나요?? ....... 공지사항은 다른 창이나...아니면...맨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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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2부 홈페이지 운영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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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 | 5786 | | 2002-03-10 | 2002-03-10 20:10 |
저희 청년 2부에 운영위원 대표는 조성민 형제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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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친구들이 그립다~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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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fran | 5339 | | 2002-03-15 | 2002-03-15 02:06 |
저에게는 얼마전부터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그래도 이제서야... 전혀 낯설은 곳, 제4의 공간에서... 시간과 나이를 초월하여... 보이지 않지만 서로를 너무나 잘 알게 되고... 한가지 공통분모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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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배 군대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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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배 | 5214 | | 2002-03-19 | 2002-03-19 09:25 |
안녕하세요 조인배 동생입니다..^^;<br> 오빠한테서 편지가 왔습니다.<p> 주소는<br> <h3>전남 장성군 삼서면 학성리 사서함 75-46호 보병 3학생대 56번 소위 조인배</h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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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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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로 | 5080 | | 2002-03-20 | 2002-03-20 00:01 |
제가 사랑하는 사람들.. 그리고 교회 어색하지만 서로 알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많은 사람들.. 서로 이해하고싶은 바램과 이해받고싶은 바램.. 혹시나 어르신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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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전을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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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촌(안형재) | 5107 | | 2002-03-20 | 2002-03-20 22:11 |
제3회 "한국의 매화"전을 무사히 잘 마칠수 있도록 도와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하나님 창조 사역의 일부로 여기면서 바보스럽게 매화만을 사랑하며 지내 온 지난 30년의 세월이 베어있는 고목의 등걸에서 애틋하게 피어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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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술마시다가 술이 없으면...웃자구 올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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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로 | 6319 | | 2002-03-20 | 2002-03-20 23: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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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여전도회에서 불우 이웃 방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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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mom | 5426 | | 2002-03-21 | 2002-03-21 11:30 |
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일시:2002년 3월 18일 장소:신림7동 낙골 교회 참석 인원:추은정 회장님 외 4명 추은정 회장님께서 중식을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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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아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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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 | 5171 | | 2002-03-22 | 2002-03-22 23:44 |
탬버린. 그리곤 5-5-4-4의 박자로 열심히 흔들어~ 내가 박자치라 넘 어렵던데, 넌 정말 잘하더군^^ 주일날 멋진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자. 매일 집에서 탬버린 흔들고 있니? ^^ 선아 홧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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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한사랑 산악회 등산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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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 6046 | | 2002-03-24 | 2002-03-24 22:38 |
개나리 피고 지고 진달래 피고 지고 목련도 피고 지고 벗꽃 만발한 나무 아래로 걸으며 옛골 매봉산 정상을 정복 하려고 합니다. 회원 및 등산을 하고저 하시는 남도교회 교인은 누구 든지 참가를 바람니다. 언제------2002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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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청년부 4월 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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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청년부 | 5476 | | 2002-03-28 | 2002-03-28 16:10 |
▲4월 5일 (金)-식목일 체육대회 청년 1부와 연합으로 인헌고등학교에서 10시에 다른 두 교회 (도곡제일교회와 어떤교회...죄송합니다..이름을 잘 몰라서...) 와 체육대회합니다... ▲4월 13일 (土) 박지영 초청 찬양 콘써트 컨티넨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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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남전도회 친목행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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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 | 5289 | | 2002-03-31 | 2002-03-31 18:04 |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제1남전도회 회원가정에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같이하시기를 비옵니다. 이번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구자만 장노님과 주미순 집사님께서 특별이 제1남전도회 회원님들을 사랑하여 아래와 같이 행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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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부활의 확실성을 설명하면서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되리라”(고전 15:52)고 하였습니다. 위 구절의 서구적 신학의 일반적 해석은 이 땅에서 영과 육을 입고 살고 있는 성도들은 그가 살았든 혹은 죽었든 마지막 나팔소리에 변화되어 부활의 모습을 덧입을 것이라는 합니다.
신학자 엑크하르트가 "영원한 것은 부활을 전혀 알지 못하며, 하나님에게는 아무런 부활도 없고, 단지 일체의 영원이 있을 뿐이다"고 한 것 처럼 역사적이 아닌,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계신(I Am)"(요 8:58) 신앙적, 보편적 그리고 우주적인 예수 그리스도는 불생불멸(不生不滅)의 주님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말하는 육체적 부활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時 공간을 벗어나 “지금 여기에 즉 너의 마음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나라”(눅 17:21)와는 연관성이 없기 때문에 영(靈)의 부활의 상징이라 할 수 있지 않을 까요?
동양의 聖人인 老子는 부활의 의미는 “모든 만물이 끊임없이 바뀌지만 저마다 제 뿌리로 돌아가며....道가 곧 영원함이니 몸은 죽어도 죽지 않는다(各復歸其根...道乃久, 沒身不殆: 도덕경 16장)”고 하였기에, 그의 주장도 우리 기독교의 부활이 "내면적 변화"(metanoia, 막 1:15)로 영원한 삶인 새사람(True Self)을 누린다는 것과 비슷합니다
결국, 부활이라는 의미는 지금 이 자리를 떠나 죽음 후의 일이 아니라, 진리 속에서, 그리고 지금 이 자리에서 부활을 경험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가 ego에 의한 세속적인 삶이 소멸되어 새사람(True Self)으로 스스로 부활하여 세상속의 두려움이나 절망감 그리고 육신의 죽음에 대한 공포까지도 모두 떨쳐버리고 자유로운 "새사람을 입도록"(엡 4:24)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