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님과 손자와의 뜨거운 사랑이 매우 부럽군요! 우리 모두가 예수님이 간절히 바라시는 대로 "자타가 서로 하나가 되는"(요 17:21) 즉 뜨거운 사랑으로 서로가 하나로 연결되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성취할 수 있도록"(막 1:15) 최선을 다하여야 되지 않을 까요?
서로간의 뜨거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동양사상적 표현은 궁극적 실재인 空안에 "모든 것"(色)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진다는 의미의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으로 나타낼 수가 있으니, 동서양의 종교가 진리안에서 서로가 대화로 연결 되어질 수가 있다고 봅니다.
서로간의 뜨거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는 동양사상적 표현은 궁극적 실재인 空안에 "모든 것"(色)이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진다는 의미의 "색즉시공(色卽是空), 공즉시색(空卽是色)"으로 나타낼 수가 있으니, 동서양의 종교가 진리안에서 서로가 대화로 연결 되어질 수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