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는 단풍이 더 고왔는데 올해는 햇빛이 모자는지

휠씬 작년만 못하다. 그런중에 어제 청남대 에서 고운 단풍을

맞이하다 . 조만간 부목사님이 사진을 올릴것임..... ^^*

갑자기 영화 영웅이 생각난다.  

전 장이모감독 작품을 많이 감상합니다.   올해초 가족영화로 영웅을

보러 십여명을 데리고 갓는데 내가 아는 장이모 작품이 아니드라구요.

약간황당 실망 등 누가 이거보자구 햇냐 ,  하며....  아우성

근데 지금도 생생한 빨간단풍이 비오듯, 노오란 잎새가 바람아니 태풍에 휘날리는

장면 역시 장이모 의 색채가 아닌가 ?

그것박에 글구 이게 아닌데 뭔가 말하려고 할거야 하며 눈을 부릅뜨고

끝까지 졸지안은 어른이 나 아닙니까 ????

이가을 /긑자락에서 사계절을 즐기세요 ** 여러분 **

가을이 짧아 빨리 가고 있어요.  오늘 은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