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열린마당
오랫만에 들어왔더니 ^^ 여전히 한산하군요.
봄비 답지안은 장대비를 맞으며 집으로 .....
근대 ** 홈피 를 읽어도 좋은글이다 해도 추천하기가 쉽지안은데
돌체 / 가 추천을 받았군요. 누구신지 몰라도 ????
열심내라는 걸로 알겠습니다.
여러분 ! 제발 관심을 가져 주세요. (^^)
봄비 답지안은 장대비를 맞으며 집으로 .....
근대 ** 홈피 를 읽어도 좋은글이다 해도 추천하기가 쉽지안은데
돌체 / 가 추천을 받았군요. 누구신지 몰라도 ????
열심내라는 걸로 알겠습니다.
여러분 ! 제발 관심을 가져 주세요. (^^)
2003.05.08 17:11:23 (*.144.25.85)
고리짝 음악감상실 (고전) !! 세대 ***
명동성당 올라가는 길목 ^^ 생각 나시나요.
같은시대 ??? 카~~~ *&%$$&*%*
집사님 과 세대차가 ㅋㅋㅋ
명동성당 올라가는 길목 ^^ 생각 나시나요.
같은시대 ??? 카~~~ *&%$$&*%*
집사님 과 세대차가 ㅋㅋㅋ
2003.05.16 22:57:44 (*.209.15.92)
옛날의 향수에 젖은 돌체!...
1950년대 이후 '르네상스'와 함께 국내 음악감상실의 전성기를 꽃피웠던 명동의 '돌체'는 당시 많은 젊은이들의 꿈과 추억이 간직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젊은 문인, 문학 청년, 화가, 화가 지망생들과 연극인, 음악도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자신의 예술을 창작하며 비상을(나래를!) 꿈꾸던 곳!...
그곳에서 사람들은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이나 차이코프스키의 '비창'교향곡을 듣기도 하고...
때로는 컬컬하고 구성진 음색으로 마틸다를 흥겹게 불러 제키던 해리 벨라폰테의 '카네기 홀 데뷔 콘서트'와 브라더스 포의 '그린 필드'를 들으며 흥겨워하기도 했다.
명동의 '돌체'가 포퓰러한 클래식이나 팝 등을 들려주던 곳이었던 반면 인사동과 종로 1가 시절의 '르네상스'는 보다 본격적인 고전음악을 들려주던 장소였다.(www.hanafos.com)
1950년대 이후 '르네상스'와 함께 국내 음악감상실의 전성기를 꽃피웠던 명동의 '돌체'는 당시 많은 젊은이들의 꿈과 추억이 간직되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젊은 문인, 문학 청년, 화가, 화가 지망생들과 연극인, 음악도들이 곳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자신의 예술을 창작하며 비상을(나래를!) 꿈꾸던 곳!...
그곳에서 사람들은 사라사테의 '치고이너바이젠'이나 차이코프스키의 '비창'교향곡을 듣기도 하고...
때로는 컬컬하고 구성진 음색으로 마틸다를 흥겹게 불러 제키던 해리 벨라폰테의 '카네기 홀 데뷔 콘서트'와 브라더스 포의 '그린 필드'를 들으며 흥겨워하기도 했다.
명동의 '돌체'가 포퓰러한 클래식이나 팝 등을 들려주던 곳이었던 반면 인사동과 종로 1가 시절의 '르네상스'는 보다 본격적인 고전음악을 들려주던 장소였다.(www.hanafo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