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 입구 "엄청한우정" 이라는 식당에 도착했을때가 오후 4시반경이었습니다.
많은 인원이 참석하지 못해서 서운 하기는 했지만
모인사람은 너무 맛있는 저녁을 배가 터지도록 먹었어요(누구라고 말은 할수는 없지만 아침부터 굶고,
점심까지 굶고 오신분도 있었어요)
윷놀이를 하는데 너무 재미있고 우스워서 목이 쉬도록, 배가 아프도록 웃었답니다.
공기 맑은 데서 , 맛있게 먹고 , 재미있게 놀고 , 상품도 타고 ......
쌓였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것 갇았습니다.
특히 할렐루야 찬양대장으로 금년에 새로 임명받으신 김현복 장로님이 스폰서를 해 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