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요즘은...성경을 때때로 읽는 시간 외에는 책과 담을 쌓은 세월이 꽤나  흐르고, 성경을 읽는 시간과 횟수도 전과 같지 못하고 뜸해지기도 합니다.
지난 2월8일 오후 양재동 근방에서 지인과의 점심시간을 기다리던 중 시간의 여유로 발길을 서초구청 구내서점(민원실 오른편 책방)으로 향하였습니다.

요즘은 어떠한 책들이 " 베스트셀러 "일까(?)라 생각하며 두리번 둘러보던중...진열된 많은 책들중에서 제 시야에 <아들아, 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라는 책이 들어왔습니다.
이 책 서문과 비전문을 읽어본 후...한번 읽어보고 싶고,젊은 이들에게 (자녀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라, 두권(1,2권)을 샀습니다.(제가 이 책 1,2권을 매입한 후 금방 주위 사람들에 의해  잔량이(자녀들의 선물용?) 전부 매진 되었습니다).

아래와 같이 이 책의 서문과 비전문 일부를 소개합니다.

<책이름> “아들아,머뭇거리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지은이> 제 1 권...vision편 (강 헌 구, 현 장안대학 교수).
                  제 2 권...communicaition편 (이원설.강헌구 교수).

<판매처> 전국서점(베스트셀러,50만명의 부모가 자녀에게 꿈을 안겨준 책).

<서 문>...

(1)10대에 이미 인생의 반이 결정되고,20대에 그 성패가 가름 납니다.역사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일찍부터 비전(vision)을 세웠습니다.
지금 소중한 자녀의 인생에 “ 찬란한 비전 ”을 만들어 주십시오.

(2)정말로,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
많은 젊은이들이 이 책을 통해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그리고 "나는 무엇을 위해 살 것인가? “ 에 대해 내면의 나와 진지한 대화를 나누고 분명한 비전을 세우길 바란다.
그리고 우리 젊은 이들이 바로 세우도록 이끌어 주지 못한 이 시대의 부모님, 선생님,그리고 모든 어른들이 먼저 읽고 이를 젊은이들에게 전파할 수 있는 어른다운 어른이 되었으면 한다. 
우리 어른들이 젊은이들에게 남겨 주어야 할 것은 억만금의 재산이 아니라,단 한 줄의 소중한 비전이다.

<미래 비전 여행 문>...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년 후 여러분들이 어디에 있을지를 생각해 보십시오.
그곳이 한국입니까?,유럽입니까?,아니면 제3세계의 어떤 도시입니까? 여러분은 거기서 어떤 일을 하고 계십니까? 연구실에서 실험에 몰두하는 모습입니까? 
중요한 회의를 주재하고 계십니까? 사람들 앞에서 어떤 연주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까? 아니면 장애인의 휠체어를 밀거나 쓸쓸한 노인을 찾아가서 목욕을 시켜 드리는 모습입니까?
그곳이 어딘지,그 일이 무엇인지 지금 선택 하십시오,그리고 그곳까지 갈 스케줄을 구상해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