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7시.
교회에서 만나요.
그리고~ 만난 저녁과
즐거운 교제와~
마지막으로 열시쯤에는 성가 연습을 하시겠지요?

작년엔 눈이 왔었고, 저녁 식사후 윷놀이 했었잖아요?
그때 넘 재밌었는데.^^
양영언니 윷 잘 나와서 집사님께서 되게 좋아 하셨었죠?

내 손 색깔 보고 놀라던 일도 생각나요^^

선아야~ 낼은 일찍 오는거지?

모두들 내일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