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님,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청년 1부, 청년 2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보여주신 사랑에 저희도 감사를 드리지만,
저희 어머니께서 더욱 감사를 전하십니다.

부족한 저희를 아껴 봐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아낌없는 사랑의 관심을 보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이 사랑을 알았었더라면, 내가 교회를 더욱 사랑했었으리라'
라고 고백하며 인생을 마감하지 않아도 되는 것에 오늘은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주시는 삶의 시간동안 더욱 주님의 영광에 합당한 열정을 품고  
주를 섬기는 저희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깊은 감사를 전해 드리며

진영희, 진은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