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유병근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쁘신 중에도 계속 연락 취하셔서 애써 주심 감사 드립니다.

하루를 다 소비할 시간의 거리를 병문안으로 달려 와 주셨던 김종범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오실적엔 병문안이었지만, 도착하셨을땐 그것이 아니게 되어서 도리어 제가
죄송한 맘이 듭니다.

전혁 강도사님과 윤춘자 전도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예배하고, 넉넉한 위로로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용곤 부장 집사님과  조청자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집사님의 위로의 말씀은 잊지를 못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한데, 지금 무어라고 말씀을 드려야 제 맘이
있는 그대로 전해 질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쉽지 않은 먼길인데, 저희 가족에게
넘치는 은혜의 선물이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염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셨던 도상엽 집사님, 김의준 집사님, 유진옥 집사님, 이시복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할렐루야 성가대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해 주셨던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고,
사랑으로 함께 걸어가는 우리 청년부 지체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마음과 부족한 글을 가지고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작은 두 청년과 아울러 저희 가족까지 챙겨 주시고,
사랑과 관심을 아낌없이 보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도 깊은 감사를 전하십니다.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