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여전도회원들이 김유성군 문병을 다녀 왔어요.
추은정 집사님께서 "유성아! 3여전도회 집사님들 오셨네 눈 한번 떠 봐라" 하셨어요.
그런데 유성군이 우리 회원들이 예배를 드리는 동안 눈을 뜨고 우리들을 반겨 주었답니다.
그 눈동자는 그냥 허공을 보고 있는것이 아니고  무엇인가(?)를 보고 있는것이었지요.
말은 못하지만 우리들의 이야기를 듣고  눈을 감았다 뜨는것으로 대답을 하였답니다.
모집사님의 손을 꼬옥 잡고 있었는데 집에 갔다 온다고 손을 놔주라고 하니까 손을
놔 주기도 하였습니다.
차도있는 이 모습을 지켜 본 우리 회원들 하나님께 많이 많이 감사드렸습니다.

고쳐 주실것을 믿고 일으켜 세워 주실것을 믿고 하나님 만을 의지하면서 생활하시는
추은정 집사님 힘내세요.
유성군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많은 성도님들이 계시며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께서 주님의 계획대로 유성군을 일으켜 주실줄 믿습니다.
유성군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로 사용되어 질 줄 믿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