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많이 움직인다고 합니다.
눈도 어느 정도 뜨려고 한다고 합니다.

완전하게 나을줄 하나님을 의뢰하여 믿고, 아는데.

이젠 깨어날때의 어려움이 있을줄 압니다.

그것을 잘 견디어 내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유성형제님의 삶에 계획하신 일들과
은혜를 기대합니다.

너무나 멋진 아름다운 일들이 펼쳐 지리라 믿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이름을 위하여 오늘도 선한 길로 인도하시고 계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깨어날때 여러가지 어려운 고통이 있겠지만,
이제 이것을 더욱 잘 견디어 낼수 있는 힘과 은혜를 공급해 주세요!.
그리고 좀 있으면 다시 수술을 하게 되는데
주님의 손이 치료하시는 분과 함께 하시어 더욱 깨끗케 해 주세요.
주님.
여기까지 주님께서 살아 역사하심을 우리에게, 의사선생님들께 보이셨으니
마지막까지 오로지 당신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위한 작업을 아름답게 완성해 주세요!
주님의 은혜 보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자기 백성을 아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