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빵가게에 가서 그냥 "빵~"하고 말하면 아주 자연스럽게 빵을 줍니다...

물론 손가락으로 원하는 빵을 가르켜야겠지요...(아님 영어나 불어로 기막히게 ~~하던지...)

처음에는 물론 빵가게니까 눈치로 그렇게 알아 듣는 줄로 알았는데...

알고보니 '빵'은 원래 스페인(? 아니면 포르투칼)말이고, 지금도 그렇게 쓰이고 있습니다...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빵을 주식으로 살아가고 있고, 쌀을 주식으로 하는 사람들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愛食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먹거리가 넘쳐나서 음식물 쓰레기가 환경문제로 매스컴에 연일 보도가 되고 있지만...

필요이상의 과잉섭취로 불어난 체중을 감량하겠다고 다이어트식품이나 약품을 복용하여 그 부작용으로 온 나라가 법석이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 그리고 저개발국가 및 전쟁의 회오리에 휘말린 국가에서는 그 흔한 한 조각의 빵을 구하지 못하여 목숨을 잃어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우리교회의 유초등부에서는 이런 사람들을 돕기위해 '사랑의 빵을 보내기'를 위해 매주 동전을 '사랑의 빵 저금통'에 채우고 있기도 하지요...

물론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듣는 내용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우리의 관심밖으로 멀어졌을 뿐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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