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자주 예수님을 믿는자로써 과연 자격이 있는가? 라고 반문하곤 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기만 하고 주님께서 저에게 요구하신 사랑을 실천하는데는 너무도 인색하기 때문이지요...

"어린 소자에게 행하는 것이 나를 대접하는 것이다"라는 말씀을 무의식중에 외면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르죠...

저는 오늘 '유니세프'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다음과 같은 글을 읽고 위와같은 생각이 마음에 가득해 져 글을 올려 봅니다...

♥♥ '유니세프'가 할 수 있는 일
  
♡ 2만원 : 어린이 1명에게 홍역, 소아마비, 결핵, 백일해, 파상풍, 디프테리아에 대한 예방  
           접종
♡ 3만원 : 영양실조에 걸린 어린이 3명에게 옥수수/콩 혼합영양식을 매일 450g 씩 한 달  
           간 공급
♡ 5만원 : 클레라나 설사로 인한 탈수증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5백명에게 구강수분보충염  
           공급
♡10만원 : 1,200명의 어린이에게 비타민 A결핍으로 인한 실명을 예방할 수 있는 비타민  
           A 캡슐을 1년간 공급
♡20만원 : 250명의 마을 주민이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수동식 펌프가 달린 우물 설  
           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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