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열린마당
정말 오래간만 이네요. 자주 들르지 못해 정말 송구스럽네요.
오늘은 특별히 칭찬해주고픈 한 소녀가 있기에 이렇게 들렀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한 소녀를 보았지요.
동생들의 수저와 젓가락을 챙겨주더군요,
자기는 밥먹을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동생들을 도와주더라구요.
또 얼마후 본당 유아실 앞에서 그 소녀를 보았답니다.
마침 권사님들께서(연로하신) 층계를 내려오시고 있었지요.
유아실로 가시기위해 가방을 메고 한 손에는 컵을 들고 계셨죠.
제가 아무 생각하지 못하고 어린 꼬맹이들과 있던 사이
그 소녀는 얼른 가방을 대신 받아들고 문을 열어드리더군요.
'들어가실 거죠?"
그리고 조용히 문을 닫아드리기까지....
얼마나 그 모습이 귀하고 사랑스러운지 아직도 그 모습이 떠올라
제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있답니다.
누군지 아시겠는지요? 바로 이은지 양이지요.
은지야!! 너의 그런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얼마나 사랑스러우실지....
더욱 아름답고 귀하게 자라날 너의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기대된단다.
싸랑해~ 은지!! 쪽~ 쪽~
우리 모두 은지처럼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기를.....
오늘은 특별히 칭찬해주고픈 한 소녀가 있기에 이렇게 들렀답니다.
오늘 점심시간에 한 소녀를 보았지요.
동생들의 수저와 젓가락을 챙겨주더군요,
자기는 밥먹을 것도 아니면서... 그렇게 동생들을 도와주더라구요.
또 얼마후 본당 유아실 앞에서 그 소녀를 보았답니다.
마침 권사님들께서(연로하신) 층계를 내려오시고 있었지요.
유아실로 가시기위해 가방을 메고 한 손에는 컵을 들고 계셨죠.
제가 아무 생각하지 못하고 어린 꼬맹이들과 있던 사이
그 소녀는 얼른 가방을 대신 받아들고 문을 열어드리더군요.
'들어가실 거죠?"
그리고 조용히 문을 닫아드리기까지....
얼마나 그 모습이 귀하고 사랑스러운지 아직도 그 모습이 떠올라
제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있답니다.
누군지 아시겠는지요? 바로 이은지 양이지요.
은지야!! 너의 그런 모습이 하나님 보시기에도 얼마나 사랑스러우실지....
더욱 아름답고 귀하게 자라날 너의 모습을 생각하면 정말 기대된단다.
싸랑해~ 은지!! 쪽~ 쪽~
우리 모두 은지처럼 예수님의 섬김의 모습을 닮아갈 수 있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