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하는 레스토랑 실장님...(주방장님..)이 다쳤어요..

교통사고로 혼수 상태라고 하시네요...

택시타고 오는데 마주오던 트럭이 중앙선 침범해서

지금 실장님께서

길비뼈랑 다리가 부러졌다는군요..

근데 병원응급실로 왔는데

수술하기전에 선불 받겠다고 병원이 그러구..

트럭 운전수는 경찰이랑 가다가 도망가고...

어쩌면 좋은지.....

실장님 사모님께서 지금 혼자서 일을 처리하시려고 하시지만..

힘이 드신가봐요..

택시 운전수 아저씨도 혼수상태고..

기도줌 부탁 드립니다..

어서 정신 차리시고 트럭 운전수는 자수 할수 있게..

그리고 제가 일하는 가게 어서 주방장님 새로 구할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