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희야,   안뇽? 가끔 여기 들어와서 로그인해보면 니가
나한테 보내준 쪽지들이 있지뭐니...ㅎㅎㅎ
그런데, 난 답장도 못해주고(우리 회사 컴퓨터상의 문제때문에...)
미안할 뿐이얌..
그래도 내맘 알지? 답장하고 싶어도 못하는 내맘....ㅋㅋㅋ
니가 보내준 좋은 글들...넘 고마워. 읽어보면 오~~~그렇군...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니깡..

어쨌든, 고맙구, 주일날 또 보자.
악기 연습은 잘하고 있낭?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