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발하게 활동하셨을때는
그래도 여러 어르신들이 이곳을 들린듯하지만...
요새는 자주 오시지 않는듯 하네요...
다들 바쁘셔서 그런지 모르지만..
어른이 되면 자기 할말을 다할수 없고....
꾹 참아야 한다고 하지요...
가장 두렵기도 한것...
가장이 되어서...아이들에 부모가 되면서
자신에 이야기를 하는것을 두려워하고...
자기 자신이 무너질까봐....
어른들은 어쩌면 바보가 된건지도 몰라요....
우는것도 잊어 버리고 살자나요....
울면...꼭 자기가 큰 죄를 짓고 사는것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