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일시:2002년 3월 18일
장소:신림7동 낙골 교회
참석 인원:추은정 회장님 외 4명

추은정 회장님께서  중식을 대접해 주셔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고
부목사님의 안내로 신림동 달동네에 있는 낙골교회를 방문하여 쌀 20kg 20포를
전해 드리고 왔습니다.
철거 주민들의 딱한 사정을  관계자(김기돈 목사님)로부터 듣고 우리들은 마음이
너무 아팠고  작은 것들이지만 나누면서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자선이 가진자와 가지지 못한자의 관계라면 나눔은 인간 존중의 대등한 관계이다.
자선의 동기가 동정심이라면 나눔은 진솔한 가슴으로 사람과 삶에 참여하는 것이다."
                                   .....낙골 교회 소식지에서.....

                                                    제3여전도회 회장 추은정 代  유진옥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