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는 얼마전부터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물론 누구에게나 있겠지만...

그래도 이제서야...

전혀 낯설은 곳, 제4의 공간에서...

시간과 나이를 초월하여...

보이지 않지만 서로를 너무나 잘 알게 되고...

한가지 공통분모를 가지고 공통의 목표를 지향하는...

그런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벌써 세월이 그렇게 흘렀을까요???

언제부터인가 그저 그렇게 바라보기만 하고...

자꾸만 잊혀져 가기를 원하는...

그런 친구들로 변했을까요???

함께 지향하던 그 목표를...

이제는 다른이들에게 양보하자는 걸까요???

이제 누가 우릴 대신하여...

우리의 목표를 달성해 주기를 기대해 보지만...

깜깜한 어두움이 드리워 지는 것이 보이는 것 같아...

두렵기만 합니다...

예서 그만둘 수 없기에...

약산에 진달래꽃 피면...

돌아올 것 같은...

free25, 하늘, 무공해, 매촌, koojm, Tiger21, ctikorea, 운묵, 천재mom,

찬찬찬,gomdorimom, imjykim, 여( )( ),  ExCon, joykoo94, 시은파파, 전( ), 정국( ),

hchs,nimbo, 아사님, 12jkm, songzoo, jacky64, 칠면조, gomgomi, 김( )정, 시스코 등등...

그리고 아직도 밖에서 서성이기만 하는...

다른 친구들이 또한 그리워 지고...

바로 이곳에서...

함께하고 싶어 지는것은...

봄이 왔슴이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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